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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 효천점에 ‘함께주방 2호’ 문 열어

AI 요약전주시, 시민 누구나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공유주방 '함께주방' 2호점을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에 개소.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함께주방은 지역공동체 회복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이용 대상 확대 예정.

전주푸드 효천점에 ‘함께주방 2호’ 문 열어
전주시민 누구나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고, 맛볼 수 있는 전주지역 두 번째 ‘함께주방’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3일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공유주방인 ‘함께주방’ 2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자생단체 대표와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함께주방의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인근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초대해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떡과 식혜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함께주방’은 시민 누구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유주방으로, 지난 6월 노송동 희망문화센터에 문을 연 1호점에 이어 전주푸드 효천점에 두 번째 공간이 탄생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함께주방’ 전주푸드 효천점은 직매장 2층에 마련된 기존 교육용 주방을 활용해 시민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열린 주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인근 주민과 자생단체, 공공기관에 우선 개방해 함께주방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용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함께주방은 음식 나눔의 기쁨 속에서 지역공동체가 회복되는 따뜻한 공간”이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생활 속 플랫폼으로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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