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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색 살린 균형발전사업 선정

AI 요약충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28건 5871억원 확정 발표. 백제문화 복합단지 조성, 액화수소 핵심기술 기반시설 구축 등 도 제안 11건과 금산군 아토피아 리트릿 단지 조성,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활성화 조성 등 시군 공모 17건 포함.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 예정이며, 지역 간 균형발전 및 도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충남도, 지역색 살린 균형발전사업 선정
충남도가 내년부터 추진할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도 제안 11건, 시군 공모 17건 등 총 28건 5871억원을 확정했다.

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균형발전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회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확정된 도 제안사업은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공주시·부여군·청양군), 액화수소 핵심기술 기반시설 구축(보령시), 국방국가산단 기반시설 및 전력지원체계 구축(논산시) 등 11개 지구 3205억원이다.

시군 경쟁 공모 사업으로는 금산군 아토피아 리트릿 주거 휴양 단지 조성(150억원),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활성화 조성(150억원), 홍성군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150억원), 예산군 머무는 덕산으로 순환경제 만들기(150억원) 등 17개 지구 2666억원을 확정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도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제1단계 사업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98개 지구에 총 1조 909억 원을 투입했으며, 2021년부터 진행 중인 84개 지구 7107억원 규모의 제2단계 제1기 사업은 내년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부터 제2단계 제2기(2026∼2030) 사업을 발굴·선정해 왔으며, 이번 확정을 계기로 후속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지역마다 다른 색깔과 가능성을 살려 시군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충남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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