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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사회 중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생명존중안심마을’협약 체결

AI 요약양주시는 자살예방 강화를 위해 29일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공·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 등 31개 기관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 자살예방 캠페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올해 4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주시, 지역사회 중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생명존중안심마을’협약 체결
양주시 보건소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강화를 위해 29일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 후, 고읍지구대로 이동해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양주시, 양주경찰서, 고읍·회천·옥정지구대, 옥정119안전센터, 삼숭·덕계·율정·옥정중학교, 옥정종합사회복지관, 희망노인복지관, 365경희사계한의원, 지역 병·의원 및 약국, 양주교통, 마트킹 양주점, 풍산철물건재 등 31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신속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공공·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 등 5개 분야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자살예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올해 양주2동, 회천2동, 옥정1동, 옥정2동 등 4개 동을 지정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상훈 양주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위기 주민을 신속히 발굴하고 의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망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범 양주경찰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양주경찰서는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수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더 많은 읍·면·동으로 확대해 양주 전역에 촘촘한 안전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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