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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이 텃밭으로! 청주시, 주민참여형 농장 개장

AI 요약청주시는 도심 속 빈집 3곳을 활용하여 '우리동네 텃밭농장'을 개장, 총 45세대가 도시농업에 참여한다. 석교동, 탑동, 내덕동에 조성된 텃밭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도시농업관리사의 기술 지도가 제공된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하고 빈집을 공동체 공간으로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빈집이 텃밭으로! 청주시, 주민참여형 농장 개장
청주시는 지난 28일 도심 속 빈집을 활용해 주민참여형 도시농업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우리동네 텃밭농장’을 개장했다.

우리동네 텃밭농장은 방치돼 있던 빈집을 정비해 소규모 도시농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당구 석교동(542㎡), 탑동(205㎡), 청원구 내덕동(142㎡) 3개소에서 각각 27세대, 11세대, 7세대 총 45세대가 참여한다.

석교동은 텃밭 조성 중이며, 탑동 및 내덕동은 지난 6월부터 신청받아 시민들이 8월부터 11월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에게는 1세대당 상자 텃밭 2개가 제공되며, 도시농업관리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작물 재배와 관리에 대한 기술 지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직접 가꾸는 커뮤니티 텃밭을 지향한다. 시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해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텃밭이라는 소박한 공간을 통해 이웃 간 소통이 이뤄지고, 방치된 빈집 터는 다시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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