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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치매 당사자 한·일 교류회 개최

AI 요약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8월 13일 '치매와 함께 살기'를 주제로 '치매 당사자 한·일 교류회'를 개최, 일본 치매 당사자들의 경험 공유 및 정책 지원 사례 소개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 치매 당사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강동구, 치매 당사자 한·일 교류회 개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여진)는 지난 8월 13일 ‘치매와 함께 살기’를 주제로 ‘치매 당사자 한·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에서 조기 발병 치매(초로기 치매)를 겪고 있는 탄노 토모후미 씨와 야마나카 시노부 씨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치매 진단 전후의 상황과 진단 직후의 심정,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의 경험을 나누고, 치매 당사자 활동가로 나서기까지의 과정과 현재의 활동, 일상 유지를 위해 모색하고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일본의 치매 당사자를 위한 정책 지원과 일상 극복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도 진행되어, 한국과 일본 치매 당사자 간 열린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강연 통역은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원경 교수가 맡았다.

아울러, 일본 치매 당사자 강연 이후 진행된 ‘한국-일본 치매 당사자 교류 시간’에서는 양창석 강동구치매전문자원봉사단장, 정미향 둔촌데이케어센터장, 치매 당사자와 및 가족들이 참석해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치매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일본 측 관계자는 “이번 치매 당사자 한·일 교류회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치매 당사자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친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치매 상담, 검진, 환자 및 가족 지원 사업, 치매 교육 등 관련 문의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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