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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인중개사사무소 21곳 무더위쉼터로 추가 운영

AI 요약서울 서초구는 폭염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하여 운영한다.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폭염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생활밀착형 쉼터'로 기대된다. 이로써 서초구는 기존 무더위쉼터 108개소와 추가 지정된 17개소를 포함, 총 14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서초구는 '서리풀원두막 샘물', '서리풀 시원이', '서리풀 쿨링의자', '서리풀 오아시스' 등 다양한 폭염 대책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초구, 공인중개사사무소 21곳 무더위쉼터로 추가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더위쉼터 추가 운영은 서초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초구지회가 협력을 통해 추진한 것으로, 중개사무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입문에 ‘무더위쉼터’ 스티커가 부착된 공인중개사사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돼 주민 누구나 냉방이 가동된 실내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특히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활용한 무더위쉼터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곳인 만큼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나 아이를 돌보는 부모님, 쪽방 거주자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참여한 공인중개사사무소는 방배동 5개소, 반포동 5개소, 서초동 4개소, 잠원동 3개소, 양재동 1개소, 우면동 2개소, 내곡동 1개소 등 총 21개소로,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쉼터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초구는 역대급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0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한 바 있는 구는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서리풀원두막 샘물’을 운영 중인 야외쉼터 5개소 등 17개소를 추가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공인중개사사무소 21개소까지 개방함으로써 총 14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 외에도 구는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서큘레이터로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서리풀 시원이’, 시원한 버스정류장 의자인 ‘서리풀 쿨링의자’, 보·차도경계석 측면부에서 물이 흘러나와 도로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서리풀 오아시스’를 비롯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등 다양한 폭염대책을 운영해 구민들이 더위 걱정 없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폭염·한파·혹한 등 다양한 기상이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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