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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집중’ 영등포구, 제3회 추경 116억 원 편성

AI 요약영등포구, 민생경제 회복 위해 116억 원 규모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동행일자리 사업 확대, 보훈예우수당 지원 확대 등 일자리 창출과 재정 지원 강화. 도림고가차도 하부 그린아트길 조성,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준설 등 생활 환경 개선. 체육 동호회 활동 지원,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 등 주민 편의와 지역 활력 제고.

‘민생회복 집중’ 영등포구, 제3회 추경 116억 원 편성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사업을 담아 116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1,2차 추경을 통해 중소기업 융자 지원 확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및 공공배달앱(땡겨요) 발행 확대,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 보험료 신규 지원, 영등포구 상생장터 운영 확대 등 구민의 생활 안정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3차 추경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중점 반영했다.

먼저 이번 추경의 핵심 분야는 ‘민생경제 회복’으로, 총 112억 원을 투입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100억 원, 동행일자리 사업 확대 5억 원, 보훈예우수당 지원 확대 4억 원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소비쿠폰 예산은 민선8기 동안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일부를 활용해 구비 재원을 마련했다.

구민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15억 원을 배정했다. 도림고가차도 하부 그린아트길 조성 5억 원,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등 준설 5억 원, 양평유수지 사계절 꽃밭 조성 및 빗물관리시설 확충 2억 원, 자전거 보관대 및 클린하우스 정비에 1억 원 등이 포함돼 일상 속 불편 해소에 집중한다.

또 구민 편의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9억 원을 편성했다. 체육 동호회 활동 및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2억 원,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 및 문화행사 지원 확대 2억 원, 제2회 영등포 겨울축제 개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확대 1억 원 등을 통해 생활체육과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넓힌다. 이 밖에 풍수해 지진대비 보험금 및 주민등록증 발급비 1억 원 등을 추가 편성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총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약 1% 증가한 1조 882억 원으로 확대된다.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추경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 숙원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구의회 의결 후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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