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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개별공시지가 검증 절차 본격 추진… ‘328필지’ 대상

AI 요약대전 동구,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검증 절차 추진. 토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328필지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검증 및 토지소유자 의견 청취 후 10월 30일 최종 공시 예정.

대전 동구, 개별공시지가 검증 절차 본격 추진… ‘328필지’ 대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검증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증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328필지이다.

구는 지난 6월 조사계획을 수립한 뒤, 국토교통부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와 토지대장·지적도 등을 바탕으로 지난달 25일까지 개별 토지 특성조사를 마쳤으며, 이달 11일 지가 산정을 완료했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통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토지소유자와 주민들께서도 의견제출 기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2회 결정·공시된다. 지난 4월 30일에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51,605필지(도로·구거·하천 등 비과세 토지 제외)에 대한 개별공시지가가 공개됐으며, 그 결과 전년 대비 평균 1.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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