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충청북도청주시

박기진, DMZ 경험 바탕으로 한 작품 〈미지〉

AI 요약박기진 작가는 DMZ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과 정서를 재구성하는 작업을 통해 현실과 허구, 기억과 세계가 뒤엉킨 경계를 탐구한다. <미지>는 철책 너머 풍경에서 느낀 감정을 시각화하여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감각을 표현하고, '나'라는 존재가 마주한 세계의 경계를 탐색하는 작품이다.

박기진, DMZ 경험 바탕으로 한 작품 〈미지〉
박기진은 여행과 체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적·지리적 상상의 지평을 확장하며, 교차하는 풍경, 기억, 감정을 시각화해 왔다. 그의 작업은 특정 장소에 축적된 시간과 정서를 감각적으로 재구성하는 예술적 탐색의 과정이다. 최근에는 DMZ 복무 경험과 독일 분단 이후 사회적 소통 양상에 주목하며, 개인의 체험과 공동체의 기억, 장소와 감정이 공명하는 경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미지〉는 작가가 2000년대 초 DMZ에서 포병 관측장교로 복무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철책 너머의 풍경에서 느낀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출발점 삼아, 현실과 허구, 기억과 세계가 뒤엉킨 공간을 구현한다.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감각은 현실이 단선적인 층위가 아님을 드러낸다. 작가는 이러한 시간적 겹칩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마주한 세계의 경계를 감각적으로 탐색한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충북청주시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