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충청북도청주시

김승영, '쓸다'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치유를 경험하다

AI 요약김승영 작가는 소통과 기억을 주제로 영상, 조각, 설치 작업을 통해 인간관계의 상처 치유와 잊혀진 기억 환기를 시도한다. 버려진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전시 공간을 사유와 성찰의 장으로 변화시키는 그의 작품 〈쓸다〉(2021-2022)는 관객 참여형 설치·영상 작업으로, 마음을 비우고 치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은 종이에 감정을 적고 구겨 버리는 행위를 통해 '말 없는 글쓰기'를 경험하고, 영상 속 스님의 마당 쓸기는 쓰기와 쓸기의 과정을 통해 감정의 흔적을 성찰과 치유로 이끈다.

김승영, '쓸다'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치유를 경험하다
김승영은 소통과 기억을 중심으로 영상, 조각, 설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을 이용해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상처를 치유하고, 잊혀진 기억을 환기하게 한다. 작가는 버려진 사물에 새로운 의미와 형태를 부여하고, 전시 공간을 깊은 사유와 성찰의 장으로 확장한다. 생성과 소멸, 소통과 단절,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그의 작업은 감각적 경험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며, 소통과 명상의 시간으로 관객을 이끈다.

〈쓸다〉

2021-2022

영상 설치; 단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나무의자, 철책상, 쓰레기통

영상: 2분 50초, 설치: 가변크기

〈쓸다〉는 마음을 비우고 치유를 경험하게 하는 참여형 공간 설치·영상 작업이다. 작품은 새벽의 고요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앉아 내려놓고 싶은 감정을 종이에 적고, 구겨서 버리는 행위를 제안한다. 영상 속 스님이 마당을 반복해 쓸며 마음을 비워내는 수행은 ‘말 없는 글쓰기’로도 읽히며, 공간과 영상은 쓰기와 쓸기의 과정을 통해 감정의 흔적을 성찰과 치유의 영역으로 나아가게 한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충북청주시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