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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극한 호우 피해에 발 빠른 대응

AI 요약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13~14일 기록적인 폭우(시간당 최대 77mm, 누적 118mm)로 광천전통시장과 옹암리 독배마을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광천읍은 즉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배수펌프장 가동 등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15일 광복절에는 읍 직원과 기관·단체 50여 명이 침수 피해 가정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광천읍, 극한 호우 피해에 발 빠른 대응
홍성군 광천읍(읍장 정희채)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광천읍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광천전통시장 및 옹암리 독배마을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나, 광천읍 직원들과 유관기관들의 신속한 대응과 따뜻한 복구 지원으로 피해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까지 광천읍에는 시간당 최고 77mm, 누적 118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옹암리 독배마을이 침수되고 광천전통시장 점포 내 농수산물 및 공산품 등이 빗물에 젖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광천읍 가정리의 한 주택은 토사 유입으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다.

이에 광천읍은 13일 오후 8시 45분 호우 경보 발효 즉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배수펌프장을 가동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14일 오전부터는 침수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토사 유입 현황과 침수된 점포 피해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담당 부서에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발 빠른 대처를 보여주었다.

또한,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에는 더욱 빛나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했다. 정희채 읍장과 광천읍 직원 10명을 비롯해 광천읍 기관·단체 총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벽부터 가정리 침수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백제는 쌀국수와 떡국 약 150인분을 후원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홍성군협의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져 주었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피해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위로하며 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2차 피해 우려 지역에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라며,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읍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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