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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정밀검사 실시
AI 요약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명절 앞두고 도내 농산물 150건 대상 잔류농약 검사 강화. 배추, 사과, 시금치 등 30여 품목 대상으로 470여 종 농약 성분 검사. 부적합 농산물 발견 시 회수·폐기 및 생산자 안전교육 실시 예정.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연구원은 오는 9월 11일까지 도내 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15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명절에 소비량이 많은 배추, 사과, 시금치 등 30여 품목이다.
검사 항목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따른 470여 종의 농약 성분이다.
PLS는 국내·외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농산물에서 일률 기준(0.01㎎/㎏)을 적용하는 제도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이 확인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하고 생산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상진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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