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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노령 양버즘나무 82주 제거하고 상록 소나무 심어

AI 요약마포구, 노령화된 양버즘나무 제거 후 소나무 189주 식재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경관 개선. 주민 만족도 61% 달성하며 긍정적 반응. 일부 고사된 나무는 가을에 보식 예정.

마포구, 노령 양버즘나무 82주 제거하고 상록 소나무 심어
마포대로 가로수로 심어진 양버즘나무가 노령화로 인해 동공 발생, 수간부 부패, 뿌리 융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었다. 또한, 수관부가 무성하게 자라 상가 간판을 가리고, 신호등 및 교통표지판을 가리는 등 시민 불편 민원이 많았다.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뿌리 융기로 인한 보도블럭 들뜸 현상도 발생했다. 마포구는 상록수 부족으로 미세먼지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상록수인 소나무 189주를 심었다. 마포구는 소나무 식재 초기 생육 활착을 위해 전지작업을 진행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늘 범위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가로수 인근 건축물 공개공지 등에 심어진 녹음수가 그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인근 주민 및 상가 주민 설문조사 결과, 소나무 식재에 대한 만족도는 61%로 나타났다. 특히 상가 주민들은 간판 가림,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가 해소되어 만족감을 표했다. 마포구는 타 자치구에서도 소나무를 가로수로 식재하고 있으며, 전문가 의견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을 통해 도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수종이라고 설명했다. 삼개로에 기부받아 식재한 소나무 중 일부 고사된 나무는 제거 후 가을에 다시 보식할 예정이다. 사업구간 중 생육이 양호한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35주는 제거하지 않고 존치하거나 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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