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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탄소중립 미래 향한 첫걸음…‘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AI 요약충북 증평군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녹색성장 관련 정책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군은 ‘2050 증평형 탄소중립’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28.6%, 2034년까지 31.6% 감축을 목표로 4대 전략과 39개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 탄소중립 미래 향한 첫걸음…‘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충북 증평군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의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김선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녹색성장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증평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2034년까지의 감축 목표 및 단계별 추진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군은‘국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미래, Net-zero 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28.6% 감축, 2034년까지는 31.6%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에너지 도시 △저탄소 농업도시 △순환경제 선도도시 △늘 푸른 녹색도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9개 추진방향, 39개 핵심사업을 구성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분야별 세부 사업을 검토하고, 신규 사업 발굴 제안도 이어졌다.

이재영 군수는 “지금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이 미래세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지혜를 모아 ‘2050 증평형 탄소중립’ 실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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