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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전 중구 축제로 물들다

AI 요약대전 중구는 2025년 하반기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북페스티벌' 외에도 '중구 미술축제', '신채호 마라톤 대회', 'D-TRAIL RACE' 등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 참여와 지역 문화예술인, 거리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며, 8월 7일에는 부탄 전 장관 초청 강연 '부탄에서 시작된 질문, 중구까지'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8월 21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025 대전 중구 축제로 물들다
과거와 미래,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곳. 중구 거리를 걷다 보면 드는 생각이다. 대전 중구 하면 먼저 떠올리게 되는 곳은 성심당이다. 워낙 빵의 도시로 빵지 순례의 성지로 자리매김 한 탓이다. 일단 성심당으로 대전 중구의 맛을 느낀 사람들이 많지만 중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숨겨진 매력에 두 번, 세 번 다시 찾게 된다.

중구가 또 다른 매력을 만든다. 2025년 하반기 골목마다 숨겨진 매력을 품은 중구가 축제로 물든다.

중구는 지역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북페스티벌, 마을 주민들이 여는 온마을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한 중구다움을 뽐낼 축제가 새롭게 선보인다. 원도심 갤러리와 지역 미술가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중구 미술축제’와 중구 전역을 뜀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신채호 마라톤 대회’, ‘ D-TRAIL RACE’ 등을 통해 새로운 중구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획일화된 축제의 형식을 벗어나 주민 참여와 지역 문화예술인, 중구의 거리를 통해 지역 축제의 정형을 찾아 나선다.

축제를 여는 시간

9월부터 시작되는 중구 축제를 여는 마당은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꿈꾸는 시간으로 첫 문을 연다. 오는 8월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의 국민총행복(Gross National Happiness. GNH) 지표를 개발한 다쇼 카르마 치팀(Dasho Karma Tshiteem) 전 부탄 장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부탄에서 시작된 질문, 중구까지’를 주제로 부탄 행복지표에 숨은 ‘행복의 비밀’을 듣는다.

바통을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이어받는다. 8월 21일(수) 대전대흥침례교회 본당에서 중구 고향사랑기부자 및 중구 후원단체·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1999년 임재식 단장이 창단해 대한민국의 민요와 노래를 스페인 및 유럽인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전 세계 유일의 합창단이다. 스페인 출신 합창단원이 모든 공연을 한국어로 선보여 깊은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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