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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걷기활동 지원 앱 ‘걸어용’에 ‘맨발로 산책길’ 확대 운영

AI 요약용인특례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산책앱 '걸어용'에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맨발로 산책길'을 추가했다. 처인·기흥·수지구에 각 3개의 맨발길이 추가되었으며, 해당 산책로 완료 시 20포인트의 시티포인트를 제공한다. '걸어용' 앱은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산책로를 추천하고, 걸음 수에 따라 시티포인트를 적립하여 지역 화폐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8월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걸어용' 사용자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걷기활동 지원 앱 ‘걸어용’에 ‘맨발로 산책길’ 확대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산책앱 ‘걸어용’에 ‘맨발로 산책길’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맨발로 산책길’ 추가는 ‘걸어용’ 앱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앱 사용자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처인·기흥·수지구에 각각 3개의 맨발길을 추가했다. 이 곳에서 산책을 완료하면 20포인트의 시티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추가한 ‘맨발로 산책길’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은 산책로로 평가받고 있다. 처인구에는 삼가체육공원, 행정타운 맨발걷기길, 번암근린공원, 기흥구는 법화맨발산책로, 구갈레스피아맨발길, 만골근리공원이 추가됐다. 수지구는 고기근린공원, 신봉체육공원, 상현근린공원이 확대 대상이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의 감각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어용’ 앱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자신이 걸은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하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걸어용’은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선호도에 맞춰 산책로를 추천하는 앱이다.

65세 이상의 사용자는 5000보 이상, 65세 미만은 8000보를 걸으면 시티포인트가 적립되며, 한 달 최대 3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시티포인트로 전환 후 지역화폐인 ‘용인 Y-페이’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일 평균 4240명이 3655걸음(약 2.42㎞)를 걷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된 산책포인트는 2476만원(시티포인트 전환금액 583만원)으로 이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일 시장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 중 ‘걸어용’ 사용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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