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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 무한변신!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AI 요약버려질 현수막이 예쁜 앞치마와 장바구니로 재탄생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총선에서 사용된 폐현수막과 불법현수막을 이용해 생활용품으로 제작하는 '2020년도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기 비용절감과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1석 3조 효과가 있다. 구는...

폐현수막 무한변신!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버려질 현수막이 예쁜 앞치마와 장바구니로 재탄생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총선에서 사용된 폐현수막과 불법현수막을 이용해 생활용품으로 제작하는 '2020년도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기 비용절감과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1석 3조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 해 정비된 35,863건 불법현수막 중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12,673건을 생활용품으로 제작했다. 지역주민 6명을 고용해 장바구니, 마대, 농사막, 앞치마, 선풍기 커버로 변신시켜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등에 무료로 제공했다. 올해도 5월까지 수거된 폐현수막 5,500건 중 재활용품으로 제작된 4,714건을 필요한 곳에 제공할 예정이다. 폐현수막 재활용품이 필요한 사람은 송파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유선(02-2147-2914)으로 신청 후 오금동 물품보관소(송파구 오금동 161)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한 송파구 마천청소년수련관에 재활용품 제작 교육용으로도 폐현수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리폼한 후, 전통시장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도 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려면 자원 재활용은 필수“라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용품 대란인 시기에, 크지는 않지만 이번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으로 친환경 녹색 행정에 앞장서는 송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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