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하남시
“시청까지 오지 않아도 됩니다”… 하남시 화상민원 상담 전면 도입
AI 요약하남시는 고령자 및 거동 불편 시민의 민원 편의를 위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화상민원 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민들은 시청 담당자와 실시간 화상 상담을 통해 One-Stop 생활민원, 유관기관 협의 민원 등 다양한 민원 해결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여러 부서 동시 접속 기능을 통해 다수 민원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향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시는 하반기부터 사전예약제, 대기시간 단축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거리와 시간은 때때로 민원의 가장 큰 장벽이 된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에겐 ‘민원실 방문’ 자체가 큰 부담이다.
하남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4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화상민원 상담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이제 시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만 가면 시청 담당자와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One-Stop 생활민원창구, 유관기관 협의 민원, 퇴직 공무원 연계 상담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고 있다.
화상민원은 단순히 ‘방문을 줄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가장 큰 강점은 여러 부서가 동시에 접속해 민원 내용을 듣고 논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7월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선 한 시민이 5건의 생활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공원녹지과·교통정책과 등 4개 팀이 동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응답했다.
시민은 단 한 번의 설명만으로 종합적인 해결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하남시는 하반기부터 사전예약제 도입, 상담 대기시간 단축, 동 센터 내 안내 강화 등을 통해 시스템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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