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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전세사기 피해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남구안심마을』협약 체결

AI 요약대구 남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 주거환경 개선 위해 민관 협력 협약 체결.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협력하여 피해 주택 집수리, 자재 및 비용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최소화 노력. 남구청은 피해 가구 추천 및 행정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도움 요청 접수 체계 운영 예정.

대구 남구, 전세사기 피해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남구안심마을』협약 체결
대구 남구는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회장 오정민), 한아름봉사단(단장 이동민)과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재 피해자 상당수가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일부 주택에서는 공동현관과 도어락 파손, 공용시설 방치 등 추가적인 생활안전 위협을 받고 있다.

한아름봉사단은 도배, 장판, 전기설비 교체 등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적인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경인라이온스클럽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재 및 비용을 지원한다. 남구청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세사기 피해 가구 추천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일사천리 모두 여기에’ 웹 플랫폼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가구가 직접 주거환경 개선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접수 및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청은 2024년 5월 대구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통해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같은 해 7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사비, 긴급생계비 지원 등으로 전세피해 임차인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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