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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병원길 편해진다

AI 요약강동구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의료기관 방문 편의 지원을 위해 한국동행서비스협회와 이동지원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은 병원 방문, 투약, 검사 등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강동구는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협회는 차량 및 인력 지원,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시범 서비스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구는 이번 협약으로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병원길 편해진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1일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의료기관 방문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재가 의료급여 이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동행서비스협회(협회장 이상헌)로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병의원 방문, 투약, 검사 등을 위한 이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운영 관리 등은 구에서 담당하고, 차량지원과 인력배치, 서비스 제공 내역 보고 등 실질적인 현장 서비스는 협회에서 담당한다.

앞서 두 기관은 협약체결 전 이동지원서비스의 운영방안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철저히 하였고, 시범적으로 이동지원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연계하였다. 이동지원서비스를 이용했던 최○○ 어르신의 말에 따르면, “병원을 갈 때마다 택시 잡는게 큰 일이었는데, 이동지원서비스 차량이 집 앞으로 와주고 진료가 끝난 후에도 편안하게 집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향후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병원 진료 및 지역사회 정착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점옥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협약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실질적인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함께 장기 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7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실시하여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0곳의 서비스 제공기관과 함께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12명에게 총 688건의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 협력기관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강동구청 생활보장과와 협의 후 협약 체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보장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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