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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옥천군

옥천군 ‘2025년 옥천군 장인’ 2명 선정

AI 요약옥천군은 지역 전통기술 및 문화 계승에 기여한 장인 2명을 선정, 목공예 분야 장영춘 씨와 전통음악(농악) 분야 김기화 씨에게 장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2년간 기술장려금을 지원한다.

옥천군 ‘2025년 옥천군 장인’ 2명 선정
옥천군이 1일 지역의 전통기술과 문화를 지키며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기술자 2명을 ‘2025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하고 장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인은 ▲목공예 분야의 장영춘(62년생, 불모원) 씨와 ▲전통음악(농악) 분야의 김기화(61년생, 청산면 민속보존회) 씨다.

목공예분야의 장영춘 씨는 45년간 불상, 보살상 등 목조 불교 조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장인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경력과 함께 옻칠, 모시 배접, 채색 등 정통 기법을 전승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전통음악(농악)분야의 김기화 씨는 28년간 지신밟기, 농악, 사물놀이, 전통 장례요 등 우리 고유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발전, 유지해오며 지역 문화의 맥을 이어온 인물로 청소년 교육, 축제 공연,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속에서 전통문화를 지켜내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장인 선정은 기술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지역사회 안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활동을 해오셨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라며“장인 한 분 한 분의 뿌리 깊은 노력이 지역의 전통을 지키는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질적인 뒷받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올해로 두 번째 장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 선정된 자는 장인 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고 매년 240만 원(월 20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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