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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인간짬통이냐”…백종원, 지역축제 ‘식자재 유통기한’ 논란

AI 요약예산군, 유튜브 ‘스튜디오 오재나’의 예산장터 삼국축제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사용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 결과 사실무근임을 밝힘. 해당 유튜브 영상은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표현으로 축제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명예훼손을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향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함. 예산군은 축제의 신뢰 회복을 위해 식자재 관리 및 위생 점검 강화 등 사후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

“손님이 인간짬통이냐”…백종원, 지역축제 ‘식자재 유통기한’ 논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에서 “백종원이 지역축제에 목숨 거는 이유?”란 제목의 콘텐츠를 통해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사용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 사진과 시장 상인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지역축제 운영의 문제를 제기했고, 언론들이 이를 사실 확인 없이 인용 보도하며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었다.

해당 유튜브 콘텐츠 및 언론보도 이후 예산군은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참여한 40개 먹거리 부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납품목록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삼국축제에 참여한 40개의 먹거리부스 중 더본코리아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은 곳은 15개 부스(40%)로, 이들 참가자가 공급받은 식자재 목록 중 유튜브 및 언론에서 해당 축제에 사용되었다고 보도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8종’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유튜브 영상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먹거리부스에서 판매하지 않은 메뉴와 식재료를 ‘인간 짬통’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과 함께 송출하였고, 이는 축제에 오랜 기간 성실하게 참여해 온 관계자들과 주민들에게 심각한 명예훼손과 상실감을 초래하고 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단순한 외부 위탁사업이 아닌, 지역상인과 농업인, 예술인,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형 축제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주도하는 구조가 아닌,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공공성을 갖춘 예산군의 대표 행사이다. 예산군은 축제 현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전 위생관리 등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 축제 기간 중 위생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위생 상시 점검, 위생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행정조치 및 시정 명령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역축제의 신뢰 회복을 위해 식자재 입고 및 검수 절차를 한층 더 강화하고, 위생교육 및 현장점검 범위를 확대하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명예와 군민들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신뢰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투명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조사기간 : 2025.6.16. ~ 6.18.(3일간)

조 사 자 : 예산군 축제팀

조사대상 : 45명

- 더본외식산업개발원 2명 (25.6.17., 더본외식산업개발원 회의실)

- 예산시장상인회 3명 (25.6.18., 상인회 사무실)

- 작년 삼국축제 먹거리부스 참가자 40명 (25.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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