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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옥천군

장마 전 고추 탄저병 방제로 생산량 확보 당부

AI 요약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고추 탄저병 발생 증가를 예상하며 농가에 사전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열매에 연녹색 반점으로 시작하여 병반이 확대되고 심하면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할 수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병든 열매는 즉시 제거하고 재배지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장마 전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약액이 열매에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한다.

장마 전 고추 탄저병 방제로 생산량 확보 당부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가 장마철을 앞두고 고추재배 농가에 탄저병 사전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중하순부터 주로 발생한다. 발생 초기에는 열매에 기름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을 보이다가 움푹 들어간 둥근 무늬 증상으로 병반이 점차 확대되어 피해가 심한 경우 수량이 30% 이상 감소한다.

고추 탄저병의 병원균은 잦은 강우가 지속되고 고온 다습한 환경일 시 발생하기 쉬우며 한 번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병원균이 없는 농가도 장마를 대비해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한, 병든 열매에는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 개 이상이 형성됨으로 발견 즉시 제거하여 없애는 것이 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병든 열매를 줄기에 그대로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리면 방제 효과는 50% 이상 감소하므로 재배지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급격히 확산됨으로 장마 전 예방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열매에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아래에서 위로 흠뻑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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