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서울특별시서울송파구
0

송파책박물관, 성인 대상 고문서 읽기 강좌 개최… ‘여성과 상속’ 주제로 조선시대 상속문화 탐구

AI 요약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서 성인 대상 인문학 강좌 ‘고문서 아카데미’ 운영. 조선시대 분재기를 통해 상속문화와 가족제도 이해. 고려대 안승준 교수 강의,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

송파책박물관, 성인 대상 고문서 읽기 강좌 개최… ‘여성과 상속’ 주제로 조선시대 상속문화 탐구
서울 송파구가 오는 17일부터 한 달여간 송파책박물관에서 성인 대상 인문학 강좌 ‘고문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9년 국내 최초 설립된 공립 책 박물관, 송파책박물관은 책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송파구는 책 주제의 각종 전시를 비롯해 폭넓은 연령층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성인을 위한 ‘고문서 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고전 한 권 독파를 목표로 운영해온 ‘고전 아카데미’를 변주한 것으로, 작년 교육생 만족도 93%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상속과 여성’이다. 조선시대 분재기(가족에게 재산을 상속, 분배한 문서) 속 남녀관계 발전사를 확인하며 당대 상속문화와 가족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작년 수업 현장에서 나이 지긋한 수강생들과 강사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은 강사의 다른 강의를 일부러 찾아가 듣거나, 미처 못다 한 책 읽기를 화상 모임으로 끝마쳤을 정도”라고 열기를 전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 고전번역협동과정 안승준 교수가 작년에 이어 강단에 선다. 안승준 교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서연구실장, 한국고문서학회장, 일본 교토대 객원교수 등을 거친 고문서 연구 대가다.

수업 일정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고전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송파책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회 총 15,000원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초여름, 전문가와 함께 선현의 지혜가 담긴 고문서 열독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을 원하는 누구나 평생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대별 다채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