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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래 모빌리티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국비 100억 확보

AI 요약아산시,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 확보. 2029년까지 총 170억 원 투입, 자율주행차 시대 필수 시스템반도체 보안 위협 평가·검증 기반 마련. 반도체 보안성 검증 장비 구축, 기술 지원, 국제 표준 개발, 전문가 양성 등 추진. 생산유발 335억 원, 부가가치 유발 132억 원, 고용유발 151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아산시, 미래 모빌리티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국비 100억 확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프라인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70억 원(도비·시비 각 3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시대에 필수적인 시스템반도체의 보안 위협을 평가·검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차량의 사이버 공격과 데이터 변조, 무단 접근 등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 보안성 검증 장비 20종 구축, 기술·네트워크 지원, 자동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 국제 표준 개발,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현재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건립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로 정해졌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 표준과 법규 대응이 가능해지고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335억 원, 부가가치 유발 132억 원, 고용유발 151명 등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성은 자율주행차 시대의 필수 영역”이라며 “아산이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검증 분야를 선점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들이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안전·신뢰성 기반 구축’, ‘자율주행 인지·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 등과 연계해 자율주행과 차량용 반도체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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