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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양군

지질공원에서 배우는 지구의 이야기… 단양형 과학체험 교육 본격화

AI 요약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기반으로 환경·과학 교육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단양교육지원청,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 교류, 연화봉 대피소 탐방과 연계한 지질·생태·천문 교실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자연유산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고, 미래세대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단양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지질공원에서 배우는 지구의 이야기… 단양형 과학체험 교육 본격화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기반으로 한 환경·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군은 지난 5일 단양교육지원청,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함께 ‘지질‧생태‧천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및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보유한 풍부한 자연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 교육은 물론 생태·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교류를 비롯해, 연화봉 대피소 탐방과 연계한 지질·생태·천문 교실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홍보, 운영 역량 강화, 교구재 개발 및 교육 지원, 생태·지질 자원의 보호,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단양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플랫폼 확대는 물론, 지역 내 공공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의 자연유산을 살아 있는 교육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과학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단양형 교육 모델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된 것을 계기로,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 체험과 생태 교육을 강화해 단양을 미래형 ‘교육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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