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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부담 덜고, 안심은 더하고 배회감지기 확대 보급

AI 요약울산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배회인식표, 사전지문등록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에는 배회감지기 58명 지원, 배회인식표 175건 발급, 사전지문등록 47명을 진행했으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돌봄의 부담 덜고, 안심은 더하고 배회감지기 확대 보급
울산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환자의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가족과 사회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치매환자의 72%가 배회를 경험하거나 배회 가능성이 높은 실종 위험군에 해당되며, 이들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GPS 기반의 ‘배회감지기’를 활용한 위치 추적장치 지원과 배회인식표 발급, 사전지문인식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보호자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 47명, 배회인식표 175건 발급 및 배회감지기를 58명에게 지원했으며, 2025년에도 꾸준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실종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서비스 제공은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위기 상황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 크게 높아졌으며, 안심하고 돌봄을 할 수 있고 실종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실종 예방은 단순히 기기를 보급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함께 대응하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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