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가 자체 개발한 '지역맞춤형 CCTV 통신관리시스템'이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재난·안전관리 분야 직무 발명대회'에서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CCTV의 통신 장애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줘 사건·사고 발생 시 CCTV 영상 누락으로 인한 문제를 방지한다. 엑셀 매크로 기반으로 제작되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며, 각 지역 상황에 맞춰 수정·적용이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 폭염 대응 비상 1단계 발령... 온열질환자 110명 발생, 가축 17만여 두 폐사

의왕시는 재난안전상황실 고도화를 통해 CCTV 영상 상황판, 영상 회의실, 재난안전통신실 등 최첨단 시설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24일 개소식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시민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하고, 10월까지 재난안전관리 태세를 유지하며 취약지역 사전점검, 빗물받이 준설 등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지능형 통합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현황 관리 및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 전산화를 통해 중대재해 사전 예방에 나선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수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응급복구비 지원과 항사 공공하수처리시설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고, 김 본부장은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가평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 4명, 실종 3명 등의 인명피해와 34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단양군운영위원회,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단양군지회와 재난안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두 협회는 굴삭기, 덤프트럭, 스카이차량 등의 건설장비와 인력, 물자를 지원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병도 의원이 발의한 '재난안전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대해 전북자치도가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 개정안은 재난안전산업 진흥 전문기관 설립을 법제화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익산시는 '재난안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진흥원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20일 새벽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하고, 하상도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등을 긴급 통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비상근무 발령, 긴급재난문자 발송, 하천 주변 음성 통보 방송 등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2대 침수 피해에 그쳤다. 백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복구와 예방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포천시, 집중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가동... 내촌면 최대 94mm 폭우 기록, 도로 침수 및 주민 고립 등 피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어

공주시 웅진동은 재난 취약계층(어린이, 어르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재난안전 교육'을 운영한다. 웅진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자연재난, 생활 안전, 화재 예방 등의 내용을 사례와 체험 중심으로 교육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에서 호우 대처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는 행정1·2부지사, 소방재난본부장, 관련 실국장, 31개 시장·군수가 참석하여 집중호우 대처상황 보고와 시군별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16일 오후 1시부터 재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하여 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산 옹벽 붕괴사고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와 도 전역 고가도로 성토부 옹벽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시설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50여 명을 투입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장은 감일공공주택지구 T형 옹벽과 단샘초등학교 인근 능안천변 등을 점검하고 취약지점 보강, 반복 점검 등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시는 현장 순회 점검을 강화하고, 하천변·지하차도·저지대 주택가 등 침수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배수펌프 가동 여부,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