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보건소는 올해 2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질환이 기존 894개에서 951개로 확대됐다. 의료비지원 대상 질환은 크론병 등 927개 질환과 법·고시 지정 대상 질환 24개다. 희귀질환자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환자이면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재산 등이 기준에 부합해야 지원 대상이 된다. 희귀질환과 합병증으로 인한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식 구입비가 질환별로 지원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으로 진단 및 치료 등에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높다"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2019년부터 첫째 자녀에게도 출산지원금과 함께 출산선물을 지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북구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 자녀에게 출산지원금 50만원과 함께 미역과 한우 등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한다. 북구는 기존 2자녀 이상에만 출산지원금을 지원해 왔지만 2019년부터 첫째 자녀에게도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며, 둘째 아이 이상에 대한 출산지원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급한다. 둘째 자녀는 100만원, 셋째 자녀 이상은 200만원을 지원한다. 아빠나 엄마가 아이 출생일 기준으로 1개월 전부터 계속해 울산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 지원대상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지원정책을 펼쳐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기해년 첫 초청전으로 문인화가 한진숙의 '새해 몽돌 나드리 전'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목도마에 문인화와 캘리그라피를 그리고 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캔버스가 된 도마에는 물고기와 매화, 벚꽃, 산천초목의 모습의 담겨 있어 감상의 즐거움이 크다. 한 작가는 화선지에 그리는 그림 외에도 천과 한지, 수건 등 일상생활 속 소품을 활용한 색다른 작품 활동을 펼치며 주목 받아 왔다. 한 작가는 "주방에서만 보던 도마 위에 꽃과 각종 화초 등을 그려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여러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작가는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6대 광역시 미술작가 초대전, 평화아트페스티벌, 한국서예 여류중견작가 초대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대한민국신한국인상과 대한민국예술인상, 대한민국신미술대전 국제 미술상 등을 수상하는...

울산 북구가 올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신규수급자 발굴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을 찾아내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해 안내,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제도권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했다. 2017년에는 1천24가구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 신청을 받아 561가구를 수급자로 선정했고, 올해(10월 말 기준)도 790가구의 신청을 받아 302가구를 수급가구로 선정하는 등 신규 수급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선정기준 미달로 선정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타법 보호가능 여부 및 서비스 연계지원 가능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해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활성화로 실질적인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 갑작스런 위기...

울산 북구는 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시비 10억원, 구비 10억원)이 투입된 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7년 9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사업 구간은 천곡문화센터에서 동천강 합류부까지 1.7km로, 축제 및 보축 594m를 정비하고, 데크 578m를 설치했다. 또 생태교육학습장 2곳을 만들고, 왕벚나무 194그루를 비롯한 수생식물을 심었다. 천곡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 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과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를 가로 지르는 천곡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함으로써 쾌적한 하천환경이 조성됨과 동시에 동천강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과 연계돼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2018년 하반기 베스트사업으로 '속 시원한 민원사이다데이 운영'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밖에도 '도서관에서 즐기는 여름, 북캉스 주간 운영'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우수에,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첫걸음 H-지역동행', '우리아이 등하굣길이 안전해졌어요', '찾아가는 건강버스', '이웃간 맛과 정을 나누는 행복도시락 사업'이 장려에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최근 구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속 시원한 민원사이다데이 등 7건을 하반기 베스트사업으로 선정했다. ‘속 시원한 민원사이다데이’는 구청장이 매월 한차례 민원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59건의 주민 의견을 들었다. 속 시원한 민원사이다데이에서 나온 의견은 3일 이내 즉시 처리하거나 담당부서의 현장 확인 후 조지계획을 세워 건의자에게 진행사항을 수시로 통지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즐기는 여름, 북캉스 주간’은 여름 휴가철...

울산 북구가 주민소통실을 신설하고 건설도시국을 안전건설국으로 변경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30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 등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본격 행정 조직개편이 이뤄진다. 이번 조직개편은 주민소통과 민원해결 전담기구인 주민소통실을 신설하고, 건설도시국을 안전건설국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주민소통실은 고충·질의 민원, 제도개선 건의 등을 전담처리하는 부서로, 민원접수부터 부서지정, 민원처리 확인·점검, 처리결과 통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주민소통실은 자치행정, 민원소통, 생활민원, 감사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자치행정 업무를 담당하던 자치행정과는 폐지된다. 또 건설도시국은 안전건설국으로 바뀐다. 기존 건설도시 분야 위주의 업무처리를 안전도시 분야로 전환, 도시안전분야 업무비중을 늘려 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문화체육과 소속으로 6급 담당이 운영전반을 맡았던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사업소로 승격, 5급 관장을 배치한다. 또 세무과를 징...

울산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올해보다 4% 증가한 3천141억원을 편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회복지분야가 1천576억원으로 가장 많고, 일반공공행정분야가 154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가 199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가 16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가 171억원, 그 외 환경보호분야 등 8개 분야에 852억원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날 제179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구민생활의 안전 ▲나눔의 희망복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셉테드 기법이 접목된 범죄예방도시 조성, 안전도시 행정협의회 구성, 방범 CCTV 및 CCTV 셉테드 안내판 설치, 안전 사각지대 보안등 설치 등으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 실현을 위해서 중장년층 1인 가구 대상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찾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아름다운 아마추어들의 문화열전(아아열전)'이 19일부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아아열전’은 문화예술아카데미 회원들의 순수 아마추어 문화행사로 전시와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우선 19일부터 2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꽃꽂이, 프레스플라워, 천아트 등 7개 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회관 2층 로비에서는 탁본체험과 전통 브로치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예정돼 있다. 체험비는 체험당 1천원이다. 2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장에서는 스포츠댄스, 바이올린, 성악, 밸리댄스, 어린이발레, 가야금, 남도민요 등 20여 팀이 참가하는 공연이 열린다. 북구문화예술아카데미 아아열전은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결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매년 연말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전시회와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북구문화예술아카데미는 음악과 미술 등 100여 강좌에 2...

울산 북구는 오는 5일 무룡동 701-24번지 일원(신현교 교량하부)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 분소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농업경영비 절감을 유도하는 시설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 분소는 총사업비 8억3천만원을 투입해 900㎡ 규모로, 보관창고와 주차장,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북구청에서는 부지 내 평탄 작업과 콘크리트 포장, 휀스를 설치하고,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차장과 농기계 구입, 보관창고 및 사무실을 설치한다. 공사는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내년에 개소해 울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게 된다. 그간 북구 지역 농업인들은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울주군 청량읍에 위치한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 임대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북구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 분소 설치로 농기계 임대 이용시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농기계 구입 부담도...

울산 북구는 양정동 양정생활체육공원 일원 오치골 입구에 오치골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업비 및 토지보상비 등 총 26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오치골 공원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양정생활체육공원 인근 오치골 입구에 체육공원과 양정소공원, 오치골 등산로와 연계한 복합힐링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을 위한 산책 및 휴식공간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2단계 사업 구역 내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총 7천625㎡ 면적에 모험놀이 학습공간, 모임·휴게광장, 잔디마당, 숲속입구 힐링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모험놀이 학습공간에는 모험놀이시설,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잔디마당은 황토길, 메타세콰이어 길 등 주민 휴식 및 산책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주민 요구에 맞춘 시설물을 설치할 계...

울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북구보건소는 18일 보건소 정문 앞에서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에 따라 2억5천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치매지원센터와 보건소 지하, 3층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324㎡의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과 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해 노인과 치매환자 및 그 가족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상담과 치매검진, 검사 결과에 따른 전담 코디네이터의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 환자 단계별 인지프로그램 제공, 환자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