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모기 유충 박멸을 위한 ‘제1회 우리 마을 에코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2개 읍면동 통·리장 24명으로 구성된 방역단을 통해 지역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방역단은 다른 통·리장들과 함께 모기 유충 서식지를 조사하고 제거하며,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사용할 계획이다. 처인구보건소는 용역 방역업체와 자율방역단을 연계하여 신속한 방역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흥·수지구 보건소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등 위험물 보관 건축물 55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한 달간 자체 점검 후, 연면적 1000㎡ 이상 사업장은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피난시설, 방화구획, 화재 유발 물질 관리 등을 점검한다. 위반 사항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민간 분야 감정노동자 보호책 마련을 위해 3월부터 ‘감정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서비스업, 돌봄·보건 등 감정노동 강도가 높은 직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병행하며, 이를 통해 직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호 조치를 제안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2024년 사회조사 결과 시민 89.3%가 도시 생활환경에 만족한다고 응답. 특히 가족·사회적 관계, 주거, 안전 분야 만족도 높아. 필요 정책으로는 교통환경 개선, 미래 성장산업 육성,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이 꼽힘.

용인특례시는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64개 교차로의 신호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착공으로 차량 유입이 급증한 가재월사거리의 직진 및 좌회전 신호를 10초 연장했으며, 갈담사거리의 직좌회전 신호도 11초 연장하여 차량 흐름을 개선했다. 향후에도 양지IC사거리 등 7개 교차로의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 교통 편의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용인특례시의 '불법 현수막 시민수거단' 제도가 시행 2개월 만에 1만여 장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원터치 수거 보상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수거 전후 사진을 찍어 전용 카페에 등록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여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용인특례시는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12만 8067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비 지원사업에 447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체 학교급식 예산의 32%에 해당하며, 경기도와 교육청이 각각 14%, 54%를 분담한다. 또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45억원을 별도 편성하여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유휴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상일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부지는 과거 야적장, 불법 경작지 등으로 사용되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불편을 야기했으나, 시는 총 5억 4500만원을 투입해 나무 270그루를 심고 맨발길, 안개분수, 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높은 독서 수준에 맞춰 올해 작가강연회 37회를 기획, 이달부터 상반기 17개 강연 일정을 시작한다. 3월부터 6월까지 최재훈, 김태권, 심정섭, 고재권, 김동식, 하지현, 신혜우, 이동운, 문효정, 곽경훈, 김수정, 최평순, 정가은, 김태진, 노명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작가들이 간다’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복지관, 요양병원 등에서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2024년에 188억원을 투입하여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 여가·휴식 공간 개선,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확대 등 60여 개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도심 속 녹지 및 여가 공간을 확충하며,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도로 및 교통시설 개선,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 정비,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등이 포함된다. 또한, 탄천 둔치 보행환경 조성, 독정교 하부 문화·휴식 공간 조성, 신갈천 자전거도로 재포장 등 여가·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새로고침 생활행정의 날' 운영, 청사 환경 개선, 세무 환급 알림 서비스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확대한다.

용인특례시는 혼자 병원 방문이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차량 동행 지원을 포함한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평일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진료·수납·처방전 수령 등 병원 방문 전 과정을 돕고, 진료 내용과 주의사항 등을 보호자에게 안내한다.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 1만 원이며, 차량 이용 시 2만 원이다.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이다.

용인특례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배우자를 위한 태교, 출산 준비, 신생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인구는 아로마·플라워 태교, 출산·신생아 돌봄 교육을, 기흥구는 필라테스·요가, 원예 테라피, 예비부모·마사지 교육을, 수지구는 신생아 돌보기, 구강건강, 모유수유 교육을 제공한다. 작년 처인구에서 호응을 얻은 ‘워크온 예비부모 챌린지’는 기흥·수지구로 확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