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였지만 기술직 팀장으로서 다른 직렬의 일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정직들이 ‘온돌꽃자리의자’나 ‘서리풀 이글루’ 같은 교통관련 시설물을 설치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최근 22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하룻동안 담당업무를 바꿔 일한 주무팀장들이 모여 새로운 부서에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에서의 대화 내용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부서간 칸막이를 허물고 역지사지(易地思之) 행정을 통한 협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해 3월부터 국․과장이 서로 업무를 바꿔 근무하도록 하는 ‘체인징 데이’를 시행 1년여 만에 실무를 책임지는 주무팀장까지 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인징 데이’는 지난 해와는 달리 처음으로 총 32명의 주무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하룻동안 서로 다른 직렬의 부서로 출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했다. 이를테면 ‘문과(文科)’인 행정직과 ‘이과(理科)’인 세무․기술직의 경계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3월중에 국공립어린이집 10곳 개원으로 지난 3년 8개월간 40개소(영유아 2,150여명 이용)를 확충, ‘한달에 1개’ 꼴로 국공립어린이집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4년 6월 32개소에 불과했던 국공립어린이집이 3월 현재 총 72개소로 2014년 대비 2.3배 늘어난 수치다. 국공립어린이집 72개소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2명 중 1명(총 10,620명 중 4,930명, 46.4%)이 국공립에 다닐 수 있어 보육시설 부족 및 어린이집 입소 대기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구는 3월 한달 동안 서울시 최초로 대학교 유휴 강의실을 활용한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어린이집’을 비롯, 국공립어린이집 10곳을 권역별(서초권 2곳, 반포권 1곳, 방배권 4곳, 양재권 3곳)로 동시 개원하여 700여명의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간 구는 2014년 민선6기 들어 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구민의 귀감이 된 모범 납세자 25,580명 중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유공 납세자 25명을 선정하여 27일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수여식의 화제는 서초동에 거주하는 99세의 김천수 어르신으로 아들, 며느리, 손자 등 온 가족이 참석하여 100세를 바라보는 아버님의 수상을 축하했다. 구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모범 납세자 중 구재정 확충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여 우대하고 지원하고자 2017년 「서울특별시 서초구 유공납세자 등의 우대 및 지원조례」를 제정 하였고, 유공납세자 표창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했다 유공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현재 우리구에 법인 5천만원 이상, 개인 1천만원 이상 구세를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선정 된다. 유공납세자로 선...

서울 서초구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보육 외에 업무 부담을 줄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복잡한 회계 업무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보육에 집중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어린이집 회계관리사’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보육교사 등 어린이집 근무 경험자, 회계 경력자 등을 ‘어린이집 회계 관리사’로 양성해 이들이 어린이집을 찾아가 보육교사들이 평소 어려워하는 회계업무를 도와주도록 한다. 이에 구는 오는 23일까지 총 8명의 회계 관리사를 선발,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재무회계 관리 교육을 받게 한 후 이들이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하도록 하여 올 12월까지 맞춤형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다는 게 목표다. ‘어린이집 회계 관리사’는 주로 재무회계 관련 장부 작성, 회계 관련 각종 증빙서류 정리, 회계 개정지침 안내, 어린이집 회계 관...

“나같이 나이든 사람은 겨울에 찬 의자에 앉는 것도 부담되고,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것도 힘든데 의자가 뜨끈뜨끈하니 좋네요.” (이형배 78세, 서초동)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서래초등학교 등 버스정류장 9개소에 최근 설치한 사계절 ‘온돌의자’가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구가 설치한 ‘온돌 의자’는 겨울에는 따뜻한 ‘온돌의자’가 되고,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의자’로 변신하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의자로 구는 2월 중 동주민센터 18개소와 같은 공공시설에도 확대‧설치할 예정이다. 구의 ‘온돌의자’는 나노탄소 면상발열체를 활용한 발열의자로 열효율이 높고 전력소모가 적다. 가로 203㎝, 세로 33㎝ 크기의 겨울에는 기온이 심하게 내려가도 40~42˚C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한다. 또 대리석 3배 이상의 강도를 가진 이중안전강화 유리와 누전차단장치를 사용해 커피나 음료를 쏟아도 안전하다. 또한 ...

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그동안 낡고 노후화되어 사용이 어려운데도 법정주차대수 확보가 어려워 방치했던 기계식주차장치 철거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작년 12월말 개정하고 현재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는 5년 이상 노후화된 기계식 주차장치를 철거할 경우 확보해야할 법정주차대수를 기존 설치대수의 2분의1대 (홀수대일 경우 추가 1대)까지 자주식 주차장으로 확보하면 철거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다만, 완화된 기준에 따라 설치한 주차장의 경우 해당 시설물이 증축되거나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이 강화되는 용도로 변경될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른 설치기준을 적용한다. 구에 설치된 5년 이상된 기계식 주차장치는 1,330개 18,910면에 이르며 설치 당시에는 협소한 공간에 주차장 확보를 목적으로 조성되었지만 현재의 차량규격과 맞지 않아 이용률이 저조하고, 노후화로 인한 부식과 잦은 고장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종합등급 기준 최상위인 ‘가등급’에 선정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주민과 재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 자문단인 ‘알뜰살림 추진단’ 운영으로 유사․중복사업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업무추진비의 절감 노력과 민간위탁금 비율을 완화하는 등 재정운용의 효율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행정안전부가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책임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2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하는 평가로 98년도부터 재정분석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구가 지방재정분석 결과에서 높은 재정 효율성을 보인 데에는 우선 서초구만의 특별한 예산편성 절차인 ‘알뜰살림 추진단’의 자문을 거쳤기 때문이다. 구의 알뜰살림 추진단은 세무사, 교수와 같은 재정전문가 및 주민 등 26명으로 구성된 재정 자문단으로 지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여년간 횡단보도가 없어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어온 사평대로에 횡단보도와 교통섬을 최근 설치해 개통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양재역 사거리 2개소에도 횡단보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사평대로 제일약품 사거리에 반포동과 서초동을 연결하는 2단 횡단보도와 교통섬을 설치해 8일 개통했다. 이곳은 반포 IC에서 사평대로로 유입되는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2001년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불가피하게 횡단보도를 없애게 되었다. 이후 주민들은 17년간 40m 거리를 가기 위해 3번 횡단보도를 건너 120m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 지역은 신논현역 주변으로 원명초, 반포고 등 통학로와 각종 업무시설이 위치해 하루 1만여명의 보행자가 통행하는 곳이어서 주민의 불편이 더욱 컸다. 구는 불편함을 토로하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횡단보도 재설치를 추진했다. 그러나, 시간당 5,500여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사평대로 일대의 교통정체가 극...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21일, 구의회에서 2018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17억원(2.1%) 늘어난 5,693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5,189억원(전년대비 359억원 증, 7.4%), 특별회계 504억원(전년대비 243억원 감, 32.5%) 규모이다. 2018년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회계 예산의 41%에 해당하는 2,133억원을 복지비로 편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서초형 생활밀착 혁신행정에 중점을 두면서도 주민 안전에 직결된 도시기반시설 정비에도 재원을 배분한 것이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산모돌보미 파견, 보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보육기금 확충, 야간 안전을 위한 안전아트조명 설치, 경로당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느티나무쉼터 확대 등 서초형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에 예산을 중점 편성하였다. 더불어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노후된 각종 공공시설물 개선, 관내 2,668대의 CCTV 유지 관리, 도로정비 등과 같은 주민 안전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주민의 납부 편의증진을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를 통해 지방세 등의 납부가 가능하도록 12월부터 납부편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납세자는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를 통해 지방세, 과태료 등 세외수입, 상하수도 요금 등을 납부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seoul.go.kr)에 접속해 납부대상을 조회한 후 케이뱅크 은행 또는 카카오뱅크를 선택해 납부하면 된다. 그동안 지방세는 22개의 시중은행과 13개의 카드사를 통해서만 납부가 가능해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용하는 납세자의 불편이 잇따랐다. 구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통해 주민에게 지방세 등을 납부하는 방법에 있어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경희 세무2과장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 등을 납부를 할 수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납세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01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8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0년 이후 올해까지 8년 연속 선정돼 건강관리 분야에서 으뜸 자치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이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통합건강관리사업이다. 구는 만20세~64세의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대사증후군관리사업에 등록한 인원은 총 7,576명(10월 기준)이며, 대상자는 관리대상별 12개월 동안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로 구성된 건강관리팀으로부터 맞춤형 통합건강관리를 받고 있다. 구가 자치구 최초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올해 등록인원 중 6...

“서초구 새해 살림이 여기 계신 알뜰살림 추진단 위원님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교수,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서초구의 새해 예산을 검증하는 ‘알뜰살림 추진단 자문회의’가 열렸다. 이날 자문회의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018년도 예산편성(안)을 구청장 최종 보고를 거쳐 구의회에 상정하기에 앞서 구민 등 외부 민간 전문가들로 검증 받는 자리. 세무사, 시민단체 대표, 회계 관련 교수 등 서초구 거주 주민은 물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은 내년도 5,600여억원의 세출예산, 110여개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어 행정인의 시각에서 보지 못하는 날카로운 송곳 질문 등을 쏟아냈다. 서초에 살면서 주민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느끼는 대표적인 서초구만의 사업이 무엇인지가 잘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며 타깃별, 집단별 전략적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등 큰 틀에서의 지적과 함께, 서리풀 원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