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20억원을 편성하고 융자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중구는 이달 12일까지 구 전통시장과 방문 접수를 통해 융자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소기업·소상공인과「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된 중소기업으로 중구에 사업장을 갖고 있으면서 사업자로 등록돼 있으면 기본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융자 금액은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원, 그 외 업종은 2억원까지다. 창업기업과 같이 전년도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융자 받은 기금은 운전·시설·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금리는 시중보다 저렴한 연 2.0%로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기금 신청을 하려면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장 임차계약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15년∼2018년)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4월부터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 및 취업을 돕기 위해 '특성화고 진로 Talk! 취업동아리'를 본격 진행한다. 특히 사업 3년차를 맞은 올해는 세계 최대 패션산업단지로 우뚝 서고 있는 동대문관광특구와 협력한다. '특성화고 진로 Talk! 취업동아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공별·직업별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해당분야로의 진출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학교는 관내 특성화고 6곳으로 경기상고, 대경상고, 리라아트고, 성동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한양공고다. 프로그램 구성은 패션·디자인, 공무원 등 진로 관련 동아리부터 사회 초년생을 위한 인성교육 동아리까지 학교에 맡겨 각자의 특색과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했다. 전문가나 멘토를 초빙해 정기적인 지도를 받기도 한다. 성동공고와 대경상고는 중소기업 취업 희망학생을 모아 중소기업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리라아트고는 캠프식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건축물대장·등기부 상에 남아 있는 일본인 명의 건물을 연내 청산한다. 구는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국민의 재산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일본인 명의 건축물대장 및 등기 정비 사업을 전개한다. 대상은 건축물대장에 올라 있는 관내 건물 11만3000여동 중 소유자가 일본인으로 잡히는 건물 485동(광복 이후)이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 사업을 벌여 실체 없이 건축물대장·등기부에만 살아 있는 관내 일본인 명의 건물 636건(광복 이전)을 색출하고 곧바로 청산 절차에 들어갔었다. 구는 이달 건물 등기 및 재산세 과세 여부 확인, 항공사진 판독 등 사전 검토를 거친 후 4~5월에 일본인 명의 건물 485동을 놓고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이들 건축물의 실재 유무를 일일이 가려내는 과정인데 구는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어 6월부터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건축물대장·등기 정비에 돌입한다. 우선 건물이 없는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의 겨울을 보살피기 위해 내년 2월19일까지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매 겨울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운동이다. 구는 구청과 15개 동주민센터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나눔 주간을 운영하며 모금생방송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모으는데 힘쓴다. 이와 함께 지원 대상 발굴, 후원 서비스 연계 등 사업을 진두 추진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과 성금 배분을 맡는다.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되며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 소외 계층에게도 지원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내달 12일(수) 오후1시30분부터 구청 잔디광장에서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와 공동으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은 김장 봉사를 비롯해 관내 유통기업,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13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공직기강을 스스로 다잡고 주민에게 신뢰 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청렴교육은 9월 새로 부임한 김기식 감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를 맡았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비롯하여 감사 위반사례 및 불친절민원 응대방안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안내해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교육에 동석한 서양호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적인 덕목인 만큼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을 위한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달 전 직원에게 청렴 슬로건을 공모해 8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를 구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 산하 공공기관의 출입구에 부착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우수작인 '청렴한 당...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공로수당'을 신설해 지급한다.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구 차원에서 매월 10만원씩을 추가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파악된 지급대상은 1만2800여명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구 어르신 공로수당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서 구청장은 "중구 인구의 17%가 노인이다 보니 서울시에서 노령화지수 1위, 85세 이상 초고령층 빈곤률 1위, 노인 고립과 자살 우려 비율 1위 등 어르신 생활위험도가 극에 달해있다"며 "지금의 사회·경제발전을 있게 한 그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실정에 맞는 지자체 차원의 노인 사회보장급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어르신 공로수당을 드리게 되면 연간 156억이 드는데 이는 구 전체 예산(4300억)의 3.6% 정도로 어르신들 생계유지에 필수 지원액임을 감안하면 이마저도 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전국 기초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자치구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분석한 '2018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종합경쟁력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이로써 구는 2013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1996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산출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에 걸친 총 94개 지표를 계량화한 것으로 정책 개발, 기업 투자, 연구 등에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구는 전국 69개 기초 자치구를 놓고 측정한 경쟁력 분석에서 경영자원 부문 4위, 경영활동 부문 2위, 경영성과 부문 5위를 나타냈다. 그리고 이를 합한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551.92점을 얻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기초 시 단위는 경기도 화성시(572.34점)에, 기초 군 단위는 울산시 울주군(544.17점)에 각각 1위가 돌아갔다. 구가 얻은 점수는 226개 전 지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구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다음 달 14일 공개한다. 구가 시행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 공개와는 별도로서 세외수입 체납자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 대상자는 2016년 11월 30일 이후 세외수입 체납자로 올해 1월 1일을 기준해 1천만원 이상을 1년 넘게 체납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세외수입이란 지자체가 자체 조달할 수 있는 것으로 지방세 외의 수입을 일컫는다.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각종 운영수입 등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행정 분야에 걸쳐 재원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 세무2과 관계자는 "지방세에 비해 간접적 강제수단이 적다 보니 징수율이 저조하고 이에 따라 해마다 체납자도 양산되고 있다"며 "관련 법 개정으로 근거가 마련돼 올해부터 명단공개가 가능해졌다" 고 설명했다. 「지방세외수입금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 체납자 명단 공개 신설 등을 골자로 2016년 5월 개정됐고 시행일이 6개월 뒤인 2016년 11월 30...

서울 중구는 26일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을 하고 있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에게 '얼음조끼'를 지급하였다. 올해 중구의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7개 세부사업이 진행 중이며 모두 117명이 근무하고 있다. 중구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의 상당수가 60~70대 노인층에다 야외 작업이 많은 점을 고려해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얼음조끼는 안쪽에 여러 개의 아이스 팩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지급된 조끼는 개당 33000원 가량의 제품으로 관내 기업체인 호텔 신라에서 전액 후원했다. 이와 함께 구는 공공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오후2시에서 5시까지 휴식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또 사업장별로 식염수, 음료수, 냉방기 등을 비치하는 등 공공근로자의 폭염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 한편, 중구는 폭염대책본부에도 휴식운영반을 두고 관내 민간 ...

민선7대 중구의 구정목표가 '중구민을 위한 도시'로 확정됐다. 서양호 새 중구청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서울의 발전 이면에는 중구민의 희생과 헌신과 헌신이 전제되었다”며 “그동안 양보한 중구민의 권리를 정부와 서울시에 당당히 요구하면서 생활구정에 우선 집중하는 '중구민 제일주의'를 실현하겠다”라고 구정목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00억이 소요될 구청사 리모델링 사업은 중단된다. 그는 “구청이 낡은 것은 사실이지만 구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이 더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정희 기념공원'이란 의혹과 비판을 받아온 동화동 주차장 조성사업도 한숨 돌리기로 했다. 서 구청장은 “300억원이 넘는 구비가 드는 이 사업은 정치적 요구에 따른 대표사례인 만큼 중구의회에서 진상을 규명해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 달라”며“시민권 회복을 기념하는 중구의 대표공원으로 조성하되 공원, 주차장, 편의시설 등의 용도를 구민 참여로 결정해 공기 내...

서울 중구가 7월부터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건강보험료 본인부담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출산가정에만 한정 지원했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출산예정일이 7월1일 이후인 모든 출산가정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교육을 이수한 산후도우미가 출산한 지 60일 이내인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와 태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식단관리, 좌욕지원, 복부관리, 부종관리 등 산후조리를 비롯해 태아 건강돌봄, 모유·인공 수유 돕기, 젖병 소독 등 태아 건강관리와 가사 정리정돈 서비스다. 서비스 지원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와 연계한 바우처를 통해 지급된다. 이 바우처를 가지고 신청자가 원하는 서비스 업체를 선택한 후 일부 본인부담금만 더하면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 지원 기간은 태아 유형(단태아·쌍생아 등...

서울 중구는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 274명을 대상으로 생리대를 무상 지원한다. 생리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2000년부터 2007년 사이에 태어난 만 11~18세의 여성 청소년이다. 본인이나 세대원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이거나「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아동양육비 등 복지급여 수급자 중 하나면 해당된다. 여기에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아동·청소년시설을 이용 중인 청소년도 포함된다. 지원물품은 소형·중형·대형으로 구성된 생리대 세트로 6개월 분량을 일괄 지급한다. 해당 청소년을 배려해 원하는 주소지로 택배 배송할 계획이다. 신청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내달 20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우편이나 팩스,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 여성가족과로 방문 신청해도 무방하다. 중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여성 청소년 당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