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부터 도시디자인의 틀을 새로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한 복판에 자리한 중구는 그간 남산고도제한 등 중첩된 규제에 묶여 여러 개발사업에서 배제돼 왔다. 그 결과 낡고 오래된 구도심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중구는 도시 이미지가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올해 초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했다. 이어 도시경관개선 종합계획을 세워 28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시작할 사업은 '도시 정리하기'다. 보도 한 가운데 설치된 수방함, 보행로를 침범한 이륜차 주차장 등 보행에 방해가 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정비한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도시시설물은 철거하고, 유사 기능을 가진 인접 시설물은 통폐합한다. 노후·부식된 시설물도 보수해 보행로를 깔끔하게 정비한다. '기부 벤치놓기' 사업도 상반기 중 실시한다. 우선, 동네 곳곳에 놓인 벤치에 중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입힌다. 벤치 기부도 받는다. 지역 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중구는 지역 내 굴토공사장 4곳과 안전취약시설(D등급) 7곳, 일반도로사면 48곳, 급경사지 10곳을 포함해 총 69곳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리부서별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전수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현장 인접 노후주택·옹벽·경사지 등의 안전성, 급경사지의 낙석·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이상 여부, 건축물의 지반침하, 균열·부등침하, 지붕 누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가스공급시설 51곳의 사업장 내 지반 및 가스밸브실 등의 안전상태도 확인한다. 서울 중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시설기준은 적합한지, 안전장치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연결부위 손상 등에 의한 가스누출 우려는 없는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주요 지하보차도·저류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구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소정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해의료비 보장이 확대된다.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2023년 2월 9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1년이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하면 된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는 구가 납부한다. 중구생활안전보험은 타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총 3가지로 감염병 사망 100만 원, 상해사고 사망(교통 상해 제외) 200만 원, 상해 의료비 30만 원 한도 등이다. 상해의료비는 올해 처음으로 보장이 시행되는 항목이다. 국내에서 상해사고를 입어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이 발생하면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에 의한 사고, 화재폭발, 요리 중 화상, 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20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가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족을 초청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20일 고 남영희 애국지사의 자 남상만씨와 고 김사봉 애국지사의 외손자 서윤환씨를 찾아가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해 드렸다. 남영희 애국지사는 ‘건아단’에 참가하여 농촌 야학 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3‧1만세 운동에 참여한 김사봉 애국지사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공훈이 인정돼 200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울 중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21일 남상만, 서윤환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사는 삶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한 참석자는 “애국지사 가족이 구청에 초대받은 것은 이번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관내 전입 주민을 위해 구 사상 처음으로 성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는 지난달 말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인현동2가 151-1 일대)에 614세대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입정동 189-1, 2-4일대)에 1,022세대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 중구 소공동이 1,268세대, 을지로동이 1,294세대임을 감안하면 중구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전입 주민의 60%가 40대 이하이니 구에서 반색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구는 1,600세대 입주민이 중구에 오래 남아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입 주민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 전입 주민 300명을 초대하여 ‘중구에 온걸 환영해!’행사를 진행한다. 시행사인 한호건설과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도 감사와 환영의 의미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디지털 3D 융합 패션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과정에선 3D CLO (가상 의류 제작 프로그램) 활용법, 2D CAD를 이용한 의류 패턴 제작법, 맞춤 가봉방법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엔 취업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대상은 20-40대 여성 15명이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및 실기 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 섬유·의류·패션 전공자 또는 경력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3월 14일까지이며, 중구여성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전화 예약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중구엔 서울 패션의 최대 메카인 동대문패션타운이 자리잡고 있고, 그 배후지인 신당동 일대에는 봉제산업체가 다수 위치해 있다"며 "이러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미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다 전문성있는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관광안내 지도를 새로 제작하여 3월부터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도성 둘레를 따라 걷는 순성길은 4개 코스로 구분되며, 그중 3코스인 남산구간은 중구에, 1코스(백악구간), 2코스(낙산구간), 4코스(인왕구간)는 종로에 자리하고 있다. 도성을 따라 걷다 보면 산자락 따라 펼쳐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도심 풍경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식힐 수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코스 남산구간을 다녀간 탐방객의 수가 2021년 87명에서 2022년 422명으로 급증하는 등 코로나19로 묶였던 발이 한양도성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중구는 올해도 한양도성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광안내지도 국문판 27,000부, 영문판 500부를 새로 제작했다.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명소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고 가독성을 높였다. 지도는 서울 곳곳의 관광안내소, 숭례문 관리소, 한양도성 박물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에선 '입학 전·후 익히면 좋은 공부·생활·말습관'을 주제로 초등 1학년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강의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서울 중구 관계자는 경력 17년차 현직교사를 초청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신당누리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다. 예비 초등 학부모·조부모 등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온라인 QR코드로 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자녀의 첫 입학을 앞두고 '아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지고 있을 학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아이와 부모님의 설레는 첫 출발을 서울 중구청이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부터 계약업무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구정 사업추진의 동력을 높인다. 구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계약을 통해 각종 공사나 용역을 시행하고, 물품을 제조․구매한다. 2022년 한 해 동안 총 644건, 608억 3200만원에 달하는 계약이 진행돼, 건물과 시설을 짓고, 공원을 조성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중구 곳곳에서 주민 삶의 수준을 끌어 올렸다. 계약업무 처리가 지연되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고, 수행 업체에 자금이 신속하게 흘러가지 않아 사업 수행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진행 절차를 손질해 올해부터 적용한다. 먼저 계약업무 처리 기간을 대폭 줄였다. 적격심사는 심사서류 제출일로부터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검사․검수는 완료 통지일로부터 ‘14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대가지급은 대금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서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남산 고도제한 완화 추진에 고도지구 내 주민 여론 수렴과 소통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참여 주민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중구 내 남산 고도지구 규모는 111만㎡로 관내 15개 동 중 5개 동인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에 분포한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는 5개 동을 우선 대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개 모집 인원은 5개 동에 3명씩 총 15명이다. 고도지구 내 거주자이거나 토지 등 소유자, 또는 고도제한 완화에 관심 높은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7일(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 중구는 공개 모집한 주민(3명)에 해당 동 주민센터 추천 주민(5명)과 해당 지역구 시・구의원(2명)을 더해 동별 10명씩, 모두 50명으로 주민협의체를 조직한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우리 동네 골목길 한뼘정원 가꾸기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공터에 꽃과 나무를 가꿀 팀을 선정해 사업비 1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미니럽 협동조합’이 사업 수행자로 뽑혀 신당동 일대 ‘개미골목’에 한뼘정원을 조성했다. 개미골목은 골목의 폭이 좁고 형태가 개미굴처럼 복잡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 골목길에 방치된 화단 주위로 쓰레기가 쌓여 이를 개선코자 주민 10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잡초를 뽑고 정원을 꾸미는 날이면 동네는 잔치 분위기였다.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도 주고받으면서 한바탕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고 미니 샘물터를 만들면서 점차 작은 정원의 모양새가 갖춰졌다. 동네 주민들을 초대하여 반려 식물 만들기 행사도 운영했다.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양식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구청 공원녹지과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기 사전 박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중구 보건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개체 수를 대폭 줄이기 위해 월동 모기의 유충 시기인 2~4월 집중적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정화조, 하수구에 환경오염의 우려가 적은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투여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문자(010-8684-3404, 문자 전용)로 신청인 이름, 주소, 연락처를 남기거나 서울 중구보건소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지하 하수구와 정화조 등에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고,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개별방역이 쉽지 않은 소규모 주택가를 중심으로 미리 모기 유충 구제작업을 실시하여, 이번 여름 모기 때문에 잠 설치는 일 없으시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