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문화원은 지난 25일 제6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안철우 원장을 제19대 거창문화원장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향토문화 계승 및 군민 참여 확대를 다짐했다.

양산시가 2006~2007년생 청년 2,000명에게 1인당 연 20만원의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이 패스는 공연, 전시,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 가능하며, 2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소비 주체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이며, 7월 31일까지 포인트 사용 시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미사용 시 지원금은 회수되며, 하반기 추가 발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철원문화재단 화강문화센터가 2026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음악, 미술, 무용, 건강, 교양, 어학, 공예, 취미 등 총 23개 강좌가 개설되며, 철원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4만원이며,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정 자녀,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은 감면 또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구립도서관이 5세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강사가 책 읽어주기와 다양한 책 놀이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미달 시 현장 접수도 받는다.

하동군이 폐역사였던 구 횡천역 일원 철도부지를 47억 원을 투입해 '가로내 철도문화공원'으로 조성했다. 옛 정취를 살린 외관 보존과 상징적인 철로 복원, 카페, 산책로, 잔디광장, 미니골프장 등을 갖춰 주민 휴식 공간이자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 3월 말 정식 개장 예정이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차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방문객 만족도, 지역 경제 기여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축제는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과 1억 9천여만 원의 판매 성과, 36억여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달성했다. 하동군은 1200년 차 문화의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여행지 평가 순위 상승과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이어졌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하동 차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및 문화예술 기반 강화를 위해 강경산소금문학관에서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참여 작가를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미술작가 발굴, 소금문학관 유휴공간 전시 공간 활성화, 지역 예술인과 시민 소통 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하며, 선정 작가 4명에게는 전시 공간 제공, 홍보물 제작, 작품 운송 등을 지원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정읍문화원이 3월 2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에서 '2026 정읍 달맞이 문화제'를 개최하며,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잇고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특히 '전통놀이 전국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지신밟기, 강강술래,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전통 음식, 토정비결, 타로, 떡메치기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구 동구청이 3월부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6 불로 목재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 제작 및 연주, 목공예 DIY, 목조 건축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며, 지역 자원 활용과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반려동물 하우스 제작 과정도 포함된다. 접수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전통음식인 한과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6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과를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3월 7일부터 8일까지 가족뮤지컬 <알파블록스>가 공연된다. BBC 인기 교육 만화 <알파블록스>를 세계 최초로 무대화한 작품으로, 알파벳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어 학습형 뮤지컬이다. 알파블록스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협동의 가치를 전달하며,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연출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유료 회원 및 단체 할인 혜택이 있다.

서울 강동구의 대표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되었다. 이는 서울시에서 유일한 쾌거이며, 축제의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강동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