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진천군이 추진 중인 '(구)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의 핵심인 '진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공정률 83%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총사업비 418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원도심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문화특화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가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구로문화누리'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로문화누리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와 소통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은평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이용자 주도 독서 프로그램 '은뜨락도서관 챌린지'를 본격 운영한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작가, 장르, 주제 등 맞춤형 독서 과제를 수행하며 독서 영역 확장과 습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대출 도서 연체 제로 규칙을 적용해 책임 있는 도서관 이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산시립도서관이 2월 19일부터 상반기 정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영어, 탕정온샘도서관은 웹툰, 꿈샘도서관은 그림책 등 각 도서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그림책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탕정온샘도서관 웹툰 프로그램은 공간 조성 공사로 인해 개강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공직자와 건설업체에 청렴 서한문·다짐문을 발송하고, 찾아가는 청탁금지법 교육, 전통시장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청렴 단양'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청렴 다짐 릴레이'에 동참하며 솔선수범 의지를 다졌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약 3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일일 평균 이용객은 8,500명으로 집계되었다. 날씨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공단은 설날 당일을 제외한 전일 정상 운영하며 불꽃쇼, 줄타기 공연, 사물놀이,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특히 떡메치기 체험, 룰렛 이벤트, VR 체험 등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공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방문객 체류 시간 증가에 기여했다.

대전 중구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2026년 중구 문화예술축제 및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 참여 예술인 모집을 시작한다. 문화예술축제는 지역 단체 대상, 길거리 공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각 보조금 및 공연 지원금이 지급된다.

광주 서구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가 결혼이민자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3300만원을 후원하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2년 이상 모국 방문 기록이 없는 16가정, 53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5월까지 순차적으로 모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2600만원을 후원하여 15세대 52명의 모국 방문을 지원한 바 있다.

속초시는 3월 14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EBS 인기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새로운 이야기-달라도 친구야'를 하루 세 차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캐릭터들이 협력하며 이해의 가치를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린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특징이다. 티켓 예매는 2월 24일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양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클래식, 연극, 국악, 뮤지컬 등 총 6편의 우수 공연을 양구에서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1만 2천 원이며,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 환급으로 실질적인 관람료 부담을 줄였다. 이는 서울 중심의 공연 시장 불균형 해소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용인포은아트홀을 문화예술 공연 및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형 LED 전광판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하여 포은아트홀 외벽과 광장에 문화·관광 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미디어파사드 구축, 아르피아타워 전망대 미디어 갤러리 조성 등도 추진 중이다. 또한, 2025년 1월까지 포은아트홀의 공연 시설 개선 및 객석 확대를 통해 더 나은 공연 유치 환경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주변 명소와 연계한 'K-아트밸리' 조성도 구상하고 있다.

순천시는 총 100억 원을 투입하여 신대천 1.2km 구간의 하천 정비 및 친수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하천 폭 확장, 보 설치를 통한 담수·재이용 시스템 구축, 커뮤니티 공간 확충, 계절별 경관 조성 등을 통해 산책,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물놀이와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공간 조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