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관내 도시공원 51곳의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산책로,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광주 남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행정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선 8기 구정 구호와 심벌마크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재정 효율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는 공모 및 교체에 따른 예산 지출 최소화와 더불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체계 개편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남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복지 안전망 강화에 재원과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주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종합점검회의에 참석하여 주요 통합 과제 추진 상황과 대민 서비스 연속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자치법규, 정보시스템, 민원행정, 행정운영체계 통합 분야를 집중 점검했으며, 대민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 전환 및 통합 작업을 야간에 진행하고 온라인 민원 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 서구가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회복 파트너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2600만원을 투입해 청소, 방역, 상담, 의료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지난해 9세대에 이어 올해 56세대를 발굴해 지원한다. 단순 환경 정비를 넘어 대상자의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며, 법률 상담 및 주민 참여 포상금 제도도 운영한다.

광주 남구가 주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움직이는 행복한 이동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복지 담당 공무원과 전문 상담 인력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노인·장애인 복지, 일자리, 통합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복지 접근성을 높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후속 조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동상담실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 북구가 여성 긴급 상황 시 생리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가족부 주관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2억 4천여만 원을 확보, 56대의 무상 생리대 지급기를 추가 설치 및 운영한다. 이는 기존 자체 사업과 더불어 총 66대의 지급기 운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 남구는 오는 20일 백운광장과 푸른길 공원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평화통일 시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통일 교육 체험 행사, 시민 참여 공연, 전문 예술인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평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남권(전남·광주)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추진단은 13개 혁신기관·대학이 참여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153억 원 규모로 에너지산업 분야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전력, 용수, 부지, 연구인력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전남·광주에 반도체 팹과 첨단 패키징 구축을 제안하며 호남 반도체 시대 완성을 촉구했다. 전남도는 이미 SK그룹, 삼성전자 등과 투자 논의를 진행했으며, 재생에너지 기반과 AI컴퓨팅센터 구축 예정 등 완결된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전남·광주 투자를 호소했다.

무안군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청사가 반드시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군으로 확정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무안 확정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책위원회는 주청사 무안 확정, 허울뿐인 3개 청사 균형 운영 거부, 전남도청 광역 행정 기능 축소 방지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무안이 통합특별시 행정 중심지로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광주 남구 종합청사 미디어월이 지역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의 꿈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작가 14명의 58개 영상 작품이 상시 전시되며, 평면 전시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전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청 직원들의 영상화 작업 등 노력으로 작품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남구는 앞으로도 미디어월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 서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 기후밥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교와 가정을 중심으로 저탄소 먹거리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며, 영양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 저탄소 메뉴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학교 급식실과 가정 식탁에서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