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하여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주간 도내 대기·폐수·유해화학물질 취급 배출업소 108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는 엄정 조치하고, 반복 위반 사업장은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수시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강원도, 인천시가 '국가 양자 클러스터' 지정을 위해 'K-양자 바이오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초광역 협력에 나섰다. 바이오 산업 특화 양자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며, 14개 대학과 136개 기관·기업의 참여 의향을 확인했다. 충북도는 이번 지정을 통해 양자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이 마늘 우량종구 대량 생산을 위한 '양액재배용 시설하우스'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기존 하우스의 단점을 개선하고 고온회피형 천창 개폐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늘 생산성을 30% 이상 높이며, 추가 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에 대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을 대상으로 환경 검사를 확대한다. 백화점, 집단급식소, 병원, 숙박업소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의 냉각탑수, 저수조, 급수시설 등을 점검하며, 특히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기온 상승 시기인 7~9월에는 냉각탑수와 분수대 검사를 강화하고, 기준 초과 시설에는 즉시 개선 조치를 안내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등에서 증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감염자 수가 증가 추세이며, 충북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검사 체계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이 도내 11개 시군에 아동안전지킴이집 526개소를 운영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강화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이 임시로 피신해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편의점, 문구점, 약국 등 상가에 지정되어 운영된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지킴이집 발굴, 지자체·교육청 협업, 우수 지킴이집 포상 등을 통해 아동 안전 보호망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11년째 지킴이집을 운영하며 모범을 보인 박정현 씨는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일제 정비를 통해 폐업 점포를 정리하고 노후 표지판을 정비했으며, 운영 중인 지킴이집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교육도 실시했다.

충청북도가 농촌 지역의 농산물 제조·가공·유통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지역 4개 사업에 30억 3천만원을 투입하며, 내년 사업 계획 수립 및 5월 중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2건 연이어 선정되어 국비 165억 원을 확보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선정으로 'AIoT 융합부품 성능검증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충북은 차세대 반도체 부품 및 핵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북아쿠아리움이 개장 2주년을 맞아 누적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하며 내륙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부권 대표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내수면 특화 생태 콘텐츠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종 보존 및 환경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할 계획이다.

충북도가 지역 인재 중심의 'AI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6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 1기 20명을 위촉하고, 이들이 제작한 AI 기반 영상 23편을 상영했다. 펠로우들은 1년간 지역 AI 미디어 창작자 및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외부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2기 펠로우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며 AI 미디어 산업의 자생력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한 'K-유학생 충북 유학박람회'가 현지 학생 및 교육 관계자 600여 명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 도내 13개 대학이 참여하여 스리랑카 학생들에게 충북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K-유학생 제도를 알리고, 유학생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실질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주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관 및 스리랑카 교육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충북도가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확보하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수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여 수소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농산사업소가 2026년도 주요작물 종자 생산계획을 확정하고, 벼, 보리, 밀, 콩, 참깨 5작물 14품종 약 57.5톤의 우량종자를 생산하여 도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을 중심으로 생산하며, 엄격한 포장 관리와 종자 검사를 통해 고품질 종자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