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산불 피해가 전년 대비 급증했으며,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도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합동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입산통제, 헬기 대기, 드론 감시 등 입체적 대응과 함께 주민참여형 예방 문화를 확산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충북도립대학교 제9대 천범산 총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천 총장은 38년간의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미래로,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조직혁신과 투명경영, 지역 산업 연계 특성화 교육 등을 통해 대학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오는 10월 31일 청주오스코에서 '제27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는 전국 단위 요리경연대회로 확대되며, '충북 막걸리 짝꿍요리'와 '제과제빵'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홍석천, 이원일 등 스타셰프가 심사하며, 시군 대표 먹거리, 유명 베이커리,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충북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양자컴퓨터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양자기업 유치, 제조업 연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5큐비트 양자컴퓨터의 20큐비트 고도화 등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양자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도가 24일 종교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종교유산 탐방길 '충북 어울리길' 선포식을 개최했다. 4개 종단 대표와 도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울리길의 시작을 알리고, 종교 문화 체험 부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어울리길'은 10월 24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24일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을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했다. 백 명예소장은 주요 업무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도정을 직접 수행하고, 보은대추 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일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남부권 도민의 도정 참여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충북도가 10월 23일부터 이틀간 오창에서 응급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 소방본부,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응급의료 현안과 부적정 이송사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충북 응급의료서비스의 발전을 모색했다.

충북도가 '충북의 유휴 공간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제1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204점 중 45점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폐교를 결혼식장과 문화교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충주 언약당'이 차지했다. 충북도는 수상작들을 실제 도정에 활용하고, 2025 충북건축문화제에 전시할 계획이다.

충북도가 지난 10월 23일부터 이틀간 KTX 오송역에서 도내 인권강사와 도민을 대상으로 '인권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 감수성 강화와 지역 인권교육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는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김장철을 맞아 10월 27일부터 3주간 절임배추, 김치, 고춧가루 등 주요 품목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환경, 식품위생, 원산지 표시 분야의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위법행위 확인 시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충북도가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이 보장되는 충북'을 비전으로 하는 제2차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2025~2029)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마련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4대 핵심전략과 38개 세부 실행과제를 포함한다. 도는 올해 약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청북도가 자치연수원에서 '충북문학관 팝업전시'를 개최하며 교육시설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전시는 충북 문인들이 기증한 도서 1,000여 권과 대표 문인들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예술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도는 이를 시범사업으로 삼아 2026년 자치연수원 이전 후 해당 부지를 복합문화시설로 본격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