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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학교 현장의 농업·농촌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태안교육지원청, 관내 6개 초등학교, 4개 체험농장과 '온돌봄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과 과정과 연계한 농촌자원 활용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서 순화와 농촌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며, 특히 늘봄학교의 새로운 이름인 '온돌봄'과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30주(60시간) 동안 진행되며, 학교별 지정 체험농장과 연계한 전문 프로그램 및 학교 텃밭 활용 실습 위주의 농사 체험이 병행된다. 태안군은 향후 농촌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행정 지원과 교육 콘텐츠 개발, 학교와 농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태안군이 4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40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하고 18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국제 행사로, 태안을 '대한민국의 정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61.7억 원 규모의 41개 연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교통, 환경, 홍보 등 5대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성공 기원 행사와 범군민 다짐대회 등을 통해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박람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취약계층 1대1 결연 위문 등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에 나섰다. 공직자 60명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하고, 읍면장들도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태안군이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 향상과 주민자치회 전환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117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 역할, 주민자치회 전환 절차 등을 다루었으며, 위원들의 자치 활동에 대한 열의를 확인하고 태안형 주민자치 체계 구축을 위한 인적 기반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태안군이 태안읍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역사성 회복을 위해 추진해 온 ‘태안읍 역사문화 거리 조성’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이정로 도로 개설과 일주문 준공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이정길 도로 폭이 확장되고 가공선로 지중화, LED 경관 가로등 설치 등으로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태안읍성 등 인근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는 전통 양식의 일주문에는 '방하착'의 의미를 담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를 시작으로 원도심을 전국적인 역사문화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태안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과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2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총 82억 6180만 원 예산으로 약 1만 3900명에게 지급되며, 지역화폐로 전액 지급된다. 지급액은 가구 내 대상 농어업인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태안군에 거주하며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거주자가 대상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자 등은 제외된다. 수당은 8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고령 농가를 위한 홍보도 강화된다. 이번 수당 지급은 농어가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에서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의식으로, 소잡기, 세경굿, 당오르기, 붕기 들고 달리기, 본굿, 지숙경쟁, 뱃고사, 길지받기, 파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국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안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에서 겨울철 달래와 냉이 출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갯바람을 맞고 자란 우수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생산된 달래·냉이는 정교한 가공을 거쳐 3월까지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농협 물류센터와 롯데마트 등에 납품되어 지역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은 센터 운영에 매년 5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2억 6천만 원을 들인 '운송작업단'은 고령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2천만 원의 예산으로 도입된 고성능 세척기는 상품성을 극대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달래·냉이 유통 활성화는 농한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형 유통업체의 신뢰 확보를 통해 태안 농산물 전체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달래·냉이의 안정적인 재배와 유통을 위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안군이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위험을 낮추고 자원 순환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며 농가에 직접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파쇄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효과가 있으며, 산림 연접지 및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태안군은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농업 환경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태안군이 주요 상권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해 '태안군 상권분석 용역'에 착수했다. 태안읍, 근흥면 신진항, 안면읍 백사장항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소비 패턴 변화를 분석하고,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의 연령대별·업종별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활성화 모델을 발굴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온라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젊은 층 유입을 유도하고, 분석 결과는 국비 확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용역은 50일간 진행되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미래 지향적 상권 발전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태안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혁신대학 캠퍼스' 상반기 수강생 730명을 모집한다.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직업능력향상 및 문화예술 분야 등 총 41개 강좌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중국어 회화반 신설, 말하는 영어반 확대, 바리스타 1급 과정 운영 등 전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하여 군민의 삶과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가 군수는 실질적인 이행 담보가 없는 업무협약 참여 불가 입장을 밝히며, 주민 수용성 확보 대책 선행 없이는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음 및 비행 위험, 국제학교 설립 예정지 인근 문제, 구체적인 기업 입주 계획 부재, 기업도시구역과의 제도적 상충 문제 등을 지적하며,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 제시와 군민 의견 반영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