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은 3.1절 106주년을 맞아 증평 최초의 만세운동 발원지인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사회 각계 대표, 학생,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극단 '수수팥떡'의 '증평을 빛낸 위대한 독립운동가' 공연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3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지역 감성과 세대 공감을 이어주는 박물관’을 주제로 12월까지 운영되며, 약 3만 명 참여 예상된다. 증평의 등록문화유산 1호인 메리놀병원 시약소를 주제로 한 공예체험, 수제비누 체험, 액막이 종 만들기, 연날리기, 전통장류 담그기, 전통음식 재현하기, 규방공예 불로침(不老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증평군보건소,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는 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 및 심리적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사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증평군보건소는 재정 및 행정 지원,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고위험군은 정기 상담, 심리검사, 병원 치료 연계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충북 증평군은 27일 평생교육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도시 증평의 비전 공유, 우수사례 특강, 프로그램 개발 및 교수법 특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증평군은 매년 우수 강사를 선발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강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은 3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다. 단속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행되며, 위반 시 1일 1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장애인 차량, 긴급 차량 등은 제외된다. 증평군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는 530대로,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등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기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은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일손지원 기동대'를 5월 말까지 운영한다. 재난·재해, 부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나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 장애농 등 취약계층 농가에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지난해 240여 농가가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4명 1조로 총 2개 조를 구성해 3개월간 운영한다. 쌀 3㏊, 과수 1㏊, 화훼 0.3㏊, 채소 1.5㏊ 이하 소농을 대상으로 증평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에서 신청받는다.

충북 증평군은 다음 달부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도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증평구경과 연계한 9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증평의 역사,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코스인 명상구름다리와 좌구산천문대 코스, 추성산성 코스 등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별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이며, 희망일 5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160개 마을을 순회하며 총 67회 실시한다.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업기계 수리 및 안전교육을 지원하여 농업인들의 생산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은 9월부터 ‘김득신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 대회는 책 1쪽을 2m로 환산하여 42.195km 완주를 목표로 한다. 참가자는 읽은 분량에 따라 구간별 인증을 받으며, 완주 시 메달과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주어진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한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올해는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마라톤 실적으로 인정된다. 참가자는 독서노트 작성 또는 SNS 독서 기록으로 인증받을 수 있다.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3월부터 숲 해설과 유아 숲 교육으로 구성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충북 증평군이 '증평군민과의 CHAT 스마트 소통' 행사를 통해 AI 기반 질의응답과 SNS 라이브 방송 등 혁신적인 소통 방식을 선보였다. 이재영 군수는 '스마트'와 '돌봄'을 2025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AI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 도시 구축 계획을 강조했다. ChatGPT를 활용한 실시간 답변과 온라인 소통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은 4월 1일 도안면 광덕리 구계마을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여 '광덕리 독립 만세운동'을 기린다. 1919년 4월 10일 300여 명의 주민들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역사적 장소에서 만세삼창 등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