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증평읍 연탄리 37사단 정문 회전교차로를 정식 개통했다. 37사단 정문 앞은 과속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높고 교통이 혼잡해 지역주민 및 도로 이용자로부터교통체계 개선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이에 군은 지역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3억8천만원(국비 1억4천, 군비 2억 4천)을 투입해 4지형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는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이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등 없이 교차로 중앙의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형식으로 회전차량에 통행 우선권이 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 회전교차로는 신호지체에 따른 시간낭비 개선, 연료소모와 배출가스 저감의 효과가 있다. 또 무리한 꼬리물기,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방법은 회전 차량 우선 통행, 진입 전 서행, 진입 시에는 좌측 방향지시등 켜기, 원형 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

충북 증평군(군수 홍성열)이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중된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자금의 외지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발행되고 있다. 군은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상품권 정기구매 확대와 가맹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상품권 정기구매 확대를 위해 군은 지역 내 기관·단체·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다. 또 기관․단체와 협약을 통해 상품권 정기구매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현재 군은 공무원 대상 상품권 봉급공제와 직원 포상 시 상품권 제공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상품권은 대형마트와 주유소를 제외한 지역 내 음식점(325개소), 의류․화장품(94개소), 식품점․슈퍼(91개소), 이․미용(57개소), 기타(287개소) 등 총 854개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가맹점 확보를 위해 군은 ...

충북 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지난 17일 여성회관에서 지역 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요리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목련회의 재능기부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 내용은 한국의 날씨와 문화 알기, 계절별 대표보양식 알기,삼계탕과 부추겉절이 만들기 실습 등이다. 연제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여성이 우리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지난 23일부터 충북대학교에서 6박 7일간 실시한‘2017년 증평군 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내 학교의 추천을 받은 초·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지역 내 학생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 학생 참여위주 영어 Activity, Role Model탐구 미래계획, 멘토-멘티 밀착수업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5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3회를 맞은‘증평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총 1,200명의 학생에게 고품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참여자 김 군은“학교교육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재밌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증평군새마을회(회장 정현숙)산하 Y-SMU증평포럼(회장 증평여중 3학년 피주혜)은 지난 27일 여름방학을 맞아‘손자손녀되어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포럼회원 10명을 2개조로 나누어 증평읍 율리마을 소외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청소, 이불빨래, 말벗되어드리기, 장기자랑 등이다. 특히 포럼은 장기자랑에서 노래, 댄스, 바이올린연주, 초상화그리기 등의 통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또 증평군새마을회의 행복 1%후원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어르신께 손수 전달했다. 피주혜 Y-SMU증평포럼 회장은“이번에 처음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Y-SMU포럼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 초 발대식을 가진 Y-SMU증평포럼은 증평중, 증평여자중, 형석중 학생들로 구성됐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이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캠프는 지역내 4, 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거주 지역을 벗어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실시했다. 특히 캠프는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을 제공했다. 주요 체험거리는 오름길 및 제주승마, 한담산책로 걷기 등이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장은“올 한해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정규)는 지난 3월부터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구교실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받아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연합회는 축구교실을 통해 지역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사고를 가진 인격체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축구교실은 매주 목요일 삼보초등학교 운동장 또는 보강천 잔디구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실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전문강사를 통한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스트레칭, 공 익히기, 슛, 헤딩연습, 팀별 시합 등이다. 박정규 증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축구교실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교실은 방학 캠프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축구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 위치한 증평 추성산성(사적 527호)에서 한성백제기(BC 18년~AD 475년) 터널형 배수시설이 국내 최초로 발굴됐다. 이번에 발굴된 배수시설은 터널형 모양의 인공수로로 암거(暗渠)라고도 불린다. 한성백제기 성곽에서 이러한 암거시설 대한 조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암거시설은 계곡의 빗물을 성 밖으로 배출 하면서 토축 성벽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북벽 서쪽에 위치한 동향 계곡부에 발견된 배수 유도 석축은 성안 쪽에서 바깥쪽으로 나팔 모양으로 벌어진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에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4세기 한성백제기 성곽에서 처음으로 조사된 터널형 암거 배수시설이 성 밖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으므로 확장조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성격 및 시기별 변화양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증평군은 암거 발굴을 지난달 한성백제기 석축우물 발견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보고 있다. 추성산성은 지난 2014년 증평에서 유일하게 국가지정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다. 1년 365일 어느 한 날 의미 없는 날 없겠지만 6월은 모든이의 마음속에 호국이란 단어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 충북에도 많은 호국영웅이 있지만, 증평 출신 연제근 상사의 무용담은 남다르다. 연제근 상사는 1930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괴정에서 8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했고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했다.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 입대해 청주 7연대에서 교관으로 복무하다 1949년 육군3사단 22연대 1대대 분대장으로 지리산공비토벌작전에 참전했다. 이후 1950년 9월 17일 포항 형산강 전투에서 돌격대원 12명을 이끌고 수류탄 10발을 몸에 매단 채 수중포복으로 적진에 돌진하는 중 적의 기관총 사격에 어깨 관통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강을 건너 적 기관총 진지를 파괴시킨 뒤 적탄에 맞아 장렬히 전사했다. 연상사의 형산강 도하작전 성공으로 국군은 서울 수복 및 압록강까지 북진하는 발판을 마련...

충북 증평군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괴산경찰서, 청주고용센터, 대한적십자증평지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 토지주택공사, 하나센터 등 관련 단체 위원들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민·관 단체들과의 연계협력 방안 및 지원방향에 대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김선호 부군수는“북한이탈주민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에는 현재 30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에서는 지난 4일 증평읍에 거주하는 독거장애인 이모씨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관은 백내장을 앓고 있는 이씨를 위해 사례관리를 통해 백내장 수술을 지원했다. 복지관은 이모씨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증평읍 맞춤형복지팀, 13공수여단 장병들과 함께 민‧관‧군 연합봉사단을 구성해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이외에도 사회복지기관의 물품 후원 등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했다. 복지관관계자는“이번 지원은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적 사례관리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직접체험을 통한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미래유권자와 함께 만드는 선거이야기” 행사를 4월 26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하였다. 먼저 4월 26일에는 증평군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손수 만든 어깨띠와 피켓을 가지고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부터 보강천 공원까지 투표참여 가두행진을 하였고, 28일에는 모의선거 체험을 실시했다.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미래 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지역에 공명선거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