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일교차가 기승을 부리고 환절기에 따른 감기를 달고 사는 요즘, 초가을이 완연히 느껴진다.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배론성지는 첩첩산중 계곡이 깊어 마치 배 밑바닥 같다고 해서 배론이라고 하며, 제천 10경중 하나이다. 배론 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이며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으로 1801년 신유박해 때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배론 산골로 숨어들어 옹기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황사영은 토굴에서 당시의 박해 상황과 천주교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집필하였는데 이 원본은 현재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곳에는 1855년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배출을 위한 성 요셉 신학교가 만들어졌는데, 가르치던 외국인 신부와 배우던 신학생들은 병인박해 때 순교하였고, 신학교는 폐쇄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인 최양업 신부의 묘소가 있기도 한 이곳은 우리나라 유일의 천주교 성지로 휴일이면 성지 순례를 오는 참배객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조용한 산골 마을이 북...

제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천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지난해 60명으로 구성된 제2기 위원회가 발족되어, 시민 제안사업 발굴과 홍보 등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신학주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장 등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회의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 및 시민위원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81건의 부서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할 사업에 대해 시민위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안사업 중 관련부서 검토결과 반영 및 기 시행사업을 제외한 불가, 장기검토 건에 대한 부서장의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시민위원의 최종 토론을 거쳐 선정된 최종 26건의 사업은 2019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주민참여 예산...

제천시 수산(水山)면은 이름처럼 청풍호와 옥순봉, 금수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인구 2천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시골 면이다. 2012년 충북 최초이자 전국 11번째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받은 이곳의 주민들은 자연환경, 그리고 지역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느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 6년째를 맞고 있는 수산은 그간의 축척된 슬로시티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약 15개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중이다. 아울러, 7개의 민간자체 운영법인은 물론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슬로시티 회비를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수산 슬로시티협의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제천 청풍호 카누카약장, 옥순봉 전통활쏘기 체험장, 상천약된장체험장, 하천리 산야초마을 및 약초생활건강, 수산농특산물판매장 및 슬로푸드식당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수산휴양체험마을 등 하...

제천시는 이달 16일부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 2세 미만의 아기를 대상으로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 이번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은 저 출산 시대에 가족과 사회에 큰 축복인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되었다. 발급대상은 만 2세 미만의 제천에 주소지를 둔 아기이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 등 직계가족은 본인의 신분증과 아기의 사진을 준비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플라스틱 재질의 아기 주민등록증은 성인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크기이며 앞면에는 성명, 생년월일, 주소, 부모의 바람이 뒷면에는 예방접종일정, 태명, 태어난 시간, 혈액형, 키, 몸무게, 부모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부모에게는 소중한 축하선물이 됨과 동시에 예방접종, 병원진료 등 아기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

제천시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와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와 코레일(충북본부)간에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영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코레일 사원아파트 건립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철도관사 활용에 관한 사항, 지역 일자리 창출 모델, 지역 특성화사업 발굴, 기타 양측의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충북본부)과 적극 협력해 활력 있는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게스트 및 관객과의 대화 일정이 공개됐다. 먼저 영화제 개막작 의 배우 조 퍼디, 앰버 루바스가 9일 개막식에서 무대인사와 개막공연을 할 예정이며, 10일 메가박스 제천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Q&A)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에서는 의 프로듀서 장용과, 출연가수 장가송, 의 류장하, 손미 감독, 의 미콜라이 포크롬스키 프로듀서, 아므르 살라마 감독, 의 아누슈카 미낙시, 이슈와르 스리쿠마르 감독, 의 틸 샤우더 감독, 의 산티아고 로자 감독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는 폴란드 크라쿠프 영화제 국제 음악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트라이베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 의 관객과의 대화(Q&A)에서는 프로듀서 장용과 영화에 ...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및 음악 프로그램의 온라인 티켓 예매가 26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내달 9일 개막하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총38개국 116편의 음악영화와 김연우, 넬, 혁오, 자이언티, 카더가든, 소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공연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제천 라이브 초이스’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특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회차로 확장하며, 배우 김소이, 송다은, 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최고은 등이 관객들과 소통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유일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 ‘쿨나이트’ 또한 2회차로 확장하여 이박사, 불나방쏘세지스타클럽, 타이거 디스코가 관객들과 만난다. 내달 9일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티켓은 10,000원이며 제천시민은 현장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무료 티켓(1인 2매)를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제천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상영되는 일반상영작...

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박승동)는 매년 고충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시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운영상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위원회는 고충사항을 접수했던 민원인과 읍면동 주민대표 등 200명을 대상으로 위원회에 대한 건의사항, 행정제도 개선, 민원처리결과 만족도를 조사․분석․평가하여 향후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하게 된다. 2017년 한 해 동안 위원회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고충민원 180건과 생활불편 단순 민원 22건을 처리하였다. 지난 해 처리한 고충민원 180건은 2016년 대비 36건이 증가(1.25배)한 것으로 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 되는 민원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부당한 행정기관의 처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고충처리위원회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하반기에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특강」을 마련하는 등 민...

제천시는 23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온 행정역량을 폭염피해 예방에 집중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폭염에 대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하여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각 부서가 함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 상황관리에 임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105개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고 재난도우미 503명을 투입해 5097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 횡단보도와 교차로 부근에 그늘막 14개를 설치하고 보행자가 신호 대기 중 잠시나마 안전하게 대기할 공간을 확보 중이다. 보건소에서는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야외 작업을 주로 하는 일자리사업장에는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 중 15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이나 염분을 섭취하며 자주 쉴 수 ...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8일 봉양읍 방문으로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초도순방의 시작을 알렸다. 이 시장은 이 달 30일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각 지역의 주요현안을 보고받고,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듣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선7기 비전인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여기에서 나오는 의견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제천의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라는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공직자와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방은 ▲18일 봉양읍, ...

제천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내달 20일부터 5일간 열리도록 신설된 제26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 제천시와 제8대 제천시의회의 수장인 이상천 시장과 홍석용 의장의 통 큰 결심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의회 개원 이래 최초인 8월에 임시회 회기를 신설하여 시의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게 된다. 제2회 추경에는 민선7기 이상천호의 밑그림을 그리게 될 제천시 장기발전개발계획 용역 등 공약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마중물 예산이 반영 된다. 또한 마을 다목적회관 등 주민 편의시설, 주민편의를 위한 숙원사업이 담겨지며, 특히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국규모대회 유치예산, 전통시장 러브투어 등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한 예산이 담겨진다. 이 시장은 “시의회의 8월 조기추경을 위한 임시회 개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2회 추경이 확정되는 8월...

이상천 제천시장이 2일 오전9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민선 7기 제천시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 시장은 당초 이날 오후에 예정이던 취임식을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취소하고 직원조회 시 취임선서로 갈음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전 직원에게 보낸 취임사를 통해 "제천시정의 최종 목적지는 시민 행복이며, 시민의 손을 잡고 제천의 새로운 희망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어 퇴임할 때 반드시 박수 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사람이 희망이고, 시민이 곧 주인"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소통 행정 실천과 형식과 격식을 줄인 내실 있는 시정, 제천의 미래비전을 세우는 일부터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민선 7기 시정 비전을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으로, 시정목표는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로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