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는 3대의 차량으로 노면살수 기동반을 구성해 매일 14시부터 17시까지 탄력적으로 노면 살수작업에 나선다. 도로 노면살수는 도로 복사열을 저감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군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줌과 동시에 청량감을 안겨줄 수 있다. 음성군은 살수차 운영 외에도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중심으로 홀몸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88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횡단보도에는 신호 대기자들을 위해 파라솔 형태의 그늘막 16개도 설치했다. 이재무 안전총괄과장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 가능한 모든 폭염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와 폭염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보건소는 18일 음성군노인복지관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해 혈관지킴이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로 구성된 40명의 혈관지킴이 서포터즈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관리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만성질환투약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안내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혈관지킴이 서포터즈로 위촉된 생활관리사들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크고 발생 시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심뇌혈관질환 및 합병증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큰 포부를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이 소중한 평생복지를 위해 혈관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 관리에 큰 도...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9일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19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관과소장에게 보고받고 음성군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정부예산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는 올해 4월에 있었던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정부예산확보 추진을 위한 보고회로, 중앙부처에 제출된 우리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기재부 심의에서 감액되거나 미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추가 사업비 확보를 위한 감액 원인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2019년도 정부예산확보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특장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기술개발 사업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지적재조사사업 △금왕지방산업단지 도시숲 조성사업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음성 쑥부쟁이 둘레길 조성사업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사업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인곡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친환경 ...

제38대 조병옥 음성군수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지난 2일 취임식을 전격 취소 후, 7월 3일 소속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례조회로 취임식을 대체하여 간소화하게 치렀다. 취임식은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군수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취임선서와 민선 7기 음성군정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군정방향을 제시하는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순으로 간략히 진행됐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은 군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군정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군수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병옥 군수는 1977년 공직에 입문해 음성군 부군수, 도 균형건설국장, 행정국장 등을 역임하다 작년 6월, 40년 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퇴임 후 지난 6. 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음성군수로 당선됐다.

음성군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평생학습 동아리란 평생학습을 계기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정기적인 심화학습을 통한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음성군에서는 2012년부터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공모를 통해 16개의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리는 크게 공연형(색소폰, 통기타, 플롯, 댄스스포츠, 합창, 마술, 동화구연, 웃음치료 등)과 전시형(도예작품, 서예작품 전시 등), 나눔형(제과제빵 기부, 홈패션 기부, 문해교육 등)으로 구분되며 각 동아리별 특성을 살려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 동아리 꿈동아(회장 최영숙)는 금왕도서관의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계기로 결성된 동아리로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정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밀알봉사단(회장 박화숙)은 월 1회 요양원을 방문하여 웃음치료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음성브레드림(회장 김양신)은 제...

민선 7기 제38대 조병옥 음성군수 취임식이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취임식은 지난 지방선거에 표출된 지역 갈등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주요인사 등 각계각층을 초청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37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조병옥 군수의 약력 소개와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군수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취임선서, 민선 7기 음성군정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군정방침 등 비전을 제시하는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축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취임 당일 아침 음성읍 설성공원 및 음성천 일원에서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취임식 이후에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통해 인사를 드리고 군민을 섬기고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음성군 관...

음성군립 감곡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지난 21일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음성군 평생학습과 사업 ‘찾아가는 읍면 평생학습’ 강좌 중 ‘동화구연과 교구 만들기’ 수업을 8회 동안 수강한 수강생들의 발표회 ‘행복한 동화 이야기’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다섯 편의 즐거운 동화 속으로 빠져들었다. 동화 ‘무지개 물고기’, ‘ 집을 팝니다.’, ‘따도 괜찮겠니?’, ‘이빨 빠진 사자’,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줄거리에 맞게 만든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들려주니 아이들의 집중력도 높았다. 출산을 앞둔 새댁,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엄마와 손녀를 둔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은 8회의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 번의 결석 없이 참여해서 교구를 만들고 동화구연을 연습했다. 발표회를 준비한 수강생들은 “이렇게 좋은 수업을 듣고 수료증까지 받게 되었는데, 이 배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부담도 되고 떨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는 순간 ...

음성군은 지난 19일 음성군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음성의 소리를 전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을 통하여 채록된 우리 지역의 소리를 편곡한 것을 토대로 피아노ㆍ해금ㆍ가야금의 국악앙상블과 남도민요연곡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고 어르신들은 흥겨운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기도 하고 다함께 박수를 치며 공연에 참여했다. 군은 이번 공연의 토대가 된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을 위하여 2015년부터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우리의 가락과 소리를 채록하여 음원화 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금왕읍, 소이면, 원남면, 생극면 지역의 소리 기록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소리를 보존·계승하고, 새로운 창작을 통해 음성군 고유의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맹동면위원회(위원장 추영희)가 지역 주민의 남녀평등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부부문패 전달식을 가졌다. 맹동면은 지난 15일 바르게살게운동 맹동면위원회가 용촌2리(이장 박종민) 마을 28세대를 대상으로 부부문패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추영희 위원장은 “그동안 팽배했던 가부장적 의식을 타파하고, 남녀가 평등한 부부관계를 맺기 위한 상징적 의미로 부부문패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평등한 부부관계가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나아가서는 마을의 행복과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종민 용촌2리 이장도 “우리 마을 28세대 전체를 위해 이렇게 의미 있는 문패를 제작,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부문패가 담고 있는 진심어린 마음을 가슴에 새겨 더욱 화목한 가정, 그리고 더욱 화합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맹동면위원회는 해마다 ...

음성 지역에서 직접 생산 및 제작된 농산물과 공예품 등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나아가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되는 로컬푸드 대안장터 ‘음성놀장’이 오는 16일 토요일 11시부터 16시까지 금왕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얼굴 있는 로컬장터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놀장’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음성놀장’은 음성 군민들이 생산과 소비의 주인이 되는 지역순환경제를 이뤄내는 직거래 장터이며, 환경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문화장터이고, 모든 세대들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즐거운 놀이마당을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장터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성놀장은 작년 3월 정식 개장하여 2년차에 접어들었으며 그동안 장터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지역의 농업인, 공예인, 사회단체 등 민간에서 주도하고 음성군에서 지원하는 등 바람직한 민관 거버넌스의 방식으로 대안장터를 선보이게 되...

음성군 맹동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맹동면 과수농가를 위해 봉사의 열정을 불태웠다. 맹동면은 지난 5일, 맹동면 봉현리의 정충구씨 복숭아 농가에서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한 정충구씨 농가는 맹동면에서는 드물게 복숭아 농장을 하는 농가로 봉현리 산 24-2 등 2필지, 약 3,500여 평에서 300여주의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다. 농장주 정충구씨는 “예년과는 다르게 초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기에 사무실에서 행정 일을 하던 공무원들이 나와 일손을 도와주니 고마운 마음을 깊이 느낀다”며 “오늘 흘린 공무원들의 땀방울이 복숭아 열매에 한 알 한 알 거름이 되어 올해 농사가 풍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제욱 맹동면장도 “더위가 일찍 몰려와 고생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더해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농촌일손돕기 말고도 현장에서 공직자들이...

음성군 맹동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회장 오승억, 이하 맹사모) 주관으로 지난 31일 맹동면 쌍정리에 위치한 체육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지역의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대가수들의 각종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유쾌한 웃음을 주었으며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몸보신까지 하는 시간이 되었다. 맹사모는 맹동면 지역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주민 1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8년 전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및 경로당 유류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승억 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를 비롯한 회원들이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강호 맹동면 노인회 분회장은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