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군 육용오리 농가와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인 전남 순천만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가 H5N6 고병원성 AI로 확인된 가운데 충북 옥천군은 거점소독소 설치 운영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옥천군은 20일 신강섭 옥천부군수를 주재로 친환경농축산과․환경과․안전총괄과 등 관계부서 10여명이 모여 ‘AI 예방 추진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현재 운영 중인 친환경농축산과 중심의 ‘방역대책 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운영하고 AI 예방 및 방역상황을 예의주시토록 했다. 특히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옥천가축시장 앞, 동이 조령리, 안내 오덕리 3개소에 거점소독소를 운영하고 가금 농장을 출입하는 차량들을 철저하게 소독한다. 대규모 6개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100수 미만 소규모 농가의 오리, 거위, 기러기 90여 마리에 대해 조기 도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군 전체 가금농가에 대해 소독약품을 지원한...

충북 옥천군 지역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기계 제조업체, 의료기기업체 등 5개 업체가 독일 하노버와 뒤셀도르프 등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한다. 옥천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주)와 트랙터 부품 생산기업인 ㈜대송, 경원정밀, 다산산업은 ‘독일 하노버 국제농업기계 및 장비 박람회(AGRITECHNICA 2017)’에 12 ~ 18일까지 참가해 직접 만든 트랙터와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 박람회는 기술 전수와 장비 전시를 위해 전 세계 52개국 2,900여개 업체와 40여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이들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유럽 전역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국제종합기계(주)는 2015년도에도 870만 달러의 농기계 수출계약을 했다. 군의 의료기기 대표기업인 에이스메디칼(주)은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17)’에 13 ...

충북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부상,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산적 긴급 일손지원’은 재난 ․ 부상 ․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 기업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 ․ 여성농가 ․ 75세 이상 고령 농가를 위해 군에서 채용한 기간제 인력을 활용, 일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재 2개 반에 6명이 운영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000여만 원을 들여 지난 10월 17일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구성하고 중점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부상으로 인해 일손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6~8일까지 3일 동안 첫 일손지원을 마쳤다. 이번 일손 지원 대상농가는 옥천읍 교동리에서 20년 동안 삼백초와 작두콩을 재배해 온 토박이 농사꾼 가정으로, 최근 남편이 허리를 다쳐 간간히 동네 주민과 지인들의 손을 빌리며 부인이 주된 농사일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역...

충북 옥천군과 군 기업인연합회 등 6개 유관기관이 청년맞춤 취업교육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3일 군에 따르면 옥천체육센터에서 군을 비롯해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옥천군기업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6개 취업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청년맞춤 취업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구직청년과 구인기업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 청년 고용율을 향상시키고 청년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군 장년층(30~64세)의 고용율은 79.65%, 이와 비교해 청년층(15~29세)의 고용율은 42.1%에 그쳐있다. 청년층 고용율이 낮은 데에는 출산율저하가 한 요인일 수는 있으나, 지역 내 취업을 위한 제반 여건이 형성돼 있지 않아 외부로 유출되는 청년인구 또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기관인 옥천군기업인연합회...

김영만 옥천군수는 이 시대 주인공은 바로 청년이라며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당사자인 청년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제도 개선과 사업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가 올 초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제도 마련과 이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 구성이 완성됐다. 그는 지난 6월 옥천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7월에는 군 조직에 인구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이와 함께 27명으로 구성된 군 청년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3포(연애, 결혼, 출산), 5포(인간관계, 내 집 마련), 7포(꿈, 희망)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 직접 관련 업무를 챙기겠다는 의지가 역력한 대목이다. 이어 지난 26일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지역 청년층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줄 ‘청년네트워크’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20~30대 47명으로 구성된 이 네트워크는 앞으로 2년 간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

충북 옥천군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군민 500여명과 함께하는 ‘제1회 장령산치유의 숲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옥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걷기운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갖고, 걷기운동을 활성화 해 주민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처음으로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야외음악당에서 출발, 치유의 숲과 지용탐방로(1코스)를 따라 벚나무동과 휴양관을 거쳐 다시 야외음악당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길이는 5km에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400여 미터의 국화꽃 길도 예쁘게 조성했다. 걷기에 앞서 단풍을 배경으로 발리댄스, 퓨전현악 등 문화공연을 펼쳐지고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부상 예방을 위한 준비운동도 함께 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백숙용 참옻티백이 기념품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옥천군 군서면에 위치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도내 휴양림 중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충북 옥천군이 철새의 도래시기에 대비해 AI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옥천군은 지난 17일 김영만 옥천군수 주재로 ‘AI 민․관 합동 지역회의’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친환경농축산과, 환경과, 보건소 AI 관련 4개 대응 부서와 옥천축협, 수의사회, 자율방재단, 닭․메추리 등 가금농가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말 확대간부 회의석상에서 이루어진 김 군수의 ‘AI 관련 사례 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비 철저’ 주문에 따라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의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발생상황 및 원인 설명에 이어 관련부서의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 보고, 유관기관과 가금농가의 의견수렴 및 주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올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이 예년에 비해 많은 것으로 파악, 특히 철새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에서는 인체감염형인 AI 바...

옥천군 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현)는 12일 오후 4시 옥천읍에 소재하고 있는 주요 기관을 방문해 올해 두 번째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김인중 옥천읍장, 김연용 주민자치협의회장, 김기현 옥천읍주민자치위원장, 안대순 옥천군귀농귀촌연합회장, 박진주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옥천군지부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옥천군청, 보건소, 옥천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등 공주요 기관을 방문해 전입지원금 지원, 귀농·귀촌 지원사업, 출산장려금 지원 등 인구시책을 안내하는 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많은 군민들이 지역 인구늘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군은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청년대응팀을 신설하고 인구증가 시책 발굴과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김기현 옥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옥천군과 옥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각 민간단체로 캠페인이 확산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농촌...

충북 옥천군 청산면민협의회(회장 이갑기)는 30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 ‘제1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백중씨름 대회’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결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제 기간 중 이뤄졌던 설문 조사에 대한 분석과 주민토론회를 병행하며 허탄없는 주민들 간의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성과 보고는 방문객 150여명이 설문에 참여한 내용을 분석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체험행사, 먹거리 행사, 공연행사의 14개 항목 중 올해로 21회 째를 맞는 백중씨름대회가 만족도 79%로 높은 호응을 받았고 미꾸라지 잡기체험, 트랙터 기차, 즉석노래방 등 부대행사의 만족도도 70%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반면 다채로운 체험ㆍ전시ㆍ공연 행사의 부재와 생선국수 식당의 공간협소 및 운영상의 문제점이 향후 축제 개최 시 개선사항으로 도출됐다. 이번 축제는 ...

옥천군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난을 해소하고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의 선순환구조 실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2일 옥천군의 워크넷 통계자료에 따르면 옥천군 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2015년 448명, 2016년 575명, 2017년 상반기 기준 681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에 지난해 1년치 취업자 수의 118%를 초과 달성하는 등 옥천군이 올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다. 군은 올해 취업자 수가 뚜렷하게 증가한 원인 중의 하나로 일자리 연계를 위해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한 옥천군의 ‘지역고용수요조사’ 자료로 꼽는다. ‘지역고용수요조사’는 기업체별 신규채용 규모와 조건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적기적소에 구직자와 매칭하기 위한 것으로써 금년도 3월에 관내 29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일자리 알선 등에 우선 활용하...

‘저출산․고령화’, ‘인구절벽’, ‘지방소멸’은 인구문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이자,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농촌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우선 과제이다. 이와 같은 위기 극복을 위해 옥천군(김영만 옥천군수)이 올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발 빠르게 인구청년 전담팀을 신설한데 이어 ‘인구늘리기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최근 5년간의 전 ․ 출입, 출생 ․ 사망과 같은 인구동태와 가임여성 ․ 노인 ․ 청년 인구 증감소 추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 정책 추진을 위한 ‘옥천군 인구늘리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옥천군은 ‘2030년까지 인구 7만 달성’을 목표로 출산장려, 일자리 창출, 전입 유도, 정주여건 개선, 인구늘리기 민 ․ 관협의체 구성 등 5개의 추진전략을 확정하고 출산 ․ 양육 복지시책 확대와 공공 보육시설 확충, 신규전입자 인센티브 제공, 공공의료서비스 확충 등 17개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

김영만 옥천군수는 이달 초 발대한 군 청년발전위원회 첫 정기회의 자리에서 일자리와 주거, 육아라는 3대 청년 문제의 해결방안을 청년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년발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위원장 선출, 정책분야별 분과 구성,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위원 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저 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지자체 소멸론, 청년층 문제의 심각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 대응 전략 마련에 지역 청년들이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물론 그에 필요한 제도나 조직의 정비는 정부나 시군 등 지자체에서 뒷받침해야겠지만 인구를 늘리기 위한 시책이나 사회적 분위기 조성, 지원 제도 수립 등의 과정에는 청년층인 20~30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자치법규정보시스템(www.elis.go.kr)을 검색하면 이달 기준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자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