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옥천군이 31일 밤 11시 20분 옥천읍 삼청리 용암사에서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8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 군·용암사·문화원·군남지역발전협의회 등이 뜻을 모아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는 난타, 시낭송, 국악 등 관내 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 추천인사 19명이 참여해 33번 타종을 한다. 타종 후에는 김재종 군수, 김외식 군의회의장, 용암사 주지스님 등이 5만2천여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군민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된다. 용암사에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에도 군남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규완)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전국 해돋이 촬영 명소인 이곳에 이날 2000여명에 가까운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찰 측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떡국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장...

충북 옥천군의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해단식이 20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과 옥천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회장 임계호)가 공동 주관한 이날 해단식에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던 10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행사를 즐기며 성취감을 맛봤다. 식전공연에 이어 옥천 노인장애인복지과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우수참여자 등 16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활동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노인들의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하며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군은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및 사회봉사 기회를 제공하며 소득창출 뿐만 아니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줬다. 지난해 대비 9억원이 늘어난 38억원을 들여 16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한 해 동안 이뤄진 이번 사업...

옥천군 대표 식품기업인 ㈜교동식품이 4공장 설립을 위해 충북도·옥천군과 111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 기업은 육개장, 삼계탕 등 100여종의 간편식을 생산하는 옥천군 대표 식품 기업으로서 1998년 옥천읍 교동리에서 창업한 이래 2003년 2공장, 2018년 3공장을 설립하며 사업을 점차 확장해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연간 매출액이 매년 평균 30% 이상씩 오르다 지난해에는 211억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며 지역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이곳에서는 현재 126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김병국 대표이사는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족 증가와 고령화 등의 사회적 변화로 인해 가정 편의식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사회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며 기업 규모도 점차 늘려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은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가동을 목표로 4공장 추가 설립에 들어간다. 군북면 자모리 소재 옛 미미제과 2공장으로, 3663㎡...

옥천군보건소는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8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2018년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보건소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및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음주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과 ‘아동·청소년 건강퍼즐 맞추다’ 사업 협의체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인 음주예방사업을 펼쳤다. 생애주기별 음주예방교육을 위해 미취학아동 677명을 대상으로 음주예방 체험나라 33회, 찾아가는 구연동화교육을 10회 운영했다. 초·중·고생 695명을 대상으로 음주예방체험관을 5회 운영하고, 총 25회에 걸쳐 체험교재활용 교육도 했다. 성인과 노인 대상의 절주교육은 1천215회에 걸쳐 1만8천528명에게 실시했으며, 4회의 절주교실도 운영했다. 절주분위기 확산과 음주조장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축제 연계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35회 실시했으며, 26곳의 공공장소 음주폐해예방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맞춤형 내...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 요양시설 입소자, 다문화가족, 임신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두드림캠프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는 숲 체험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서, 숲체험, 프로젝트 학습(목공), 명상 등 대상자별 특성에 맞게 오는 11월말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숲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신선한 공기는 심리적 안정감과 활동적인 에너지를 부여하며 덩달아 학습의지도 복 돋아 주고 있다. 지난 7월 6일 옥천중학교 1학년 학생 160여명에 이어 지난 1일에도 2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6일에는 청산중학교 학생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프를 진행했다.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하에 피톤치드가 풍부한 치유의 숲에서 숲체험 활동을 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

충북 옥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부른 금강수계 토지 매수 지침이 마침내 개정됐다. 옥천군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 4월 ‘옥천군 토지매수대책 민·관 TF’에서 도출된 세 가지 중 두 가지 합의안이 담긴 금강수계관리위원회의 ‘금강수계 토지 등의 매수 및 관리업무 처리 지침’이 지난 19일 최종 개정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금강 주변 오염원 차단과 수질보전을 위해 정부에서 매수한 토지를 지자체가 공익 목적으로 사용을 요청해 올 경우 수계관리위원회에서 그 사용을 허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수질오염을 악화시키는 축사나 본류 오염원 영향을 많이 받는 하천 경계 토지의 경우 매수우선순위를 산정하는 항목별 배점을 높여 우선 매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침 개정 전에는 매수된 토지의 경우 수질개선을 위한 용도로만 조성이 가능해 지자체 공공사업이나 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공익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뿐만 아니라, 조성된 습지는 사후 관리소홀로 각종 잡초와 해충 번식 등...

옥천군보건소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추진한 아동·청소년 대상 ‘비만 싹싹! 건강 쑥쑥!’ 사업이 복부지방률과 체지방률 개선에 있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보건소는 23일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2018년도 3년 치에 대한 ‘비만 싹싹! 건강 쑥쑥!’ 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2016년 관내 9개 초·중·고 학생 1천500명의 참여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18곳 2천39명이, 올해에는 19곳의 학생 2천745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맞춤형 방송댄스 등의 신체활동을 비롯해 영양교육, 취약아동 건강심화교실, 학부모 영양교육을 펼쳤으며, 통합연계사업으로 금연교실 운영, 불소를 이용한 불소도포 및 불소용액양치, 건강생활실천교육 등 다양한 비만관리 사업을 진행했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따르면, 비만아동의 경우 체질량지수 개선율은 2016~2018년도 각각 65.1%, 34.8%, 65.7%로 나타났다. 복부지방률 개선율...

지난 13일 열린 ‘제1회 옥천군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전시회 참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0만원을 군 장학회 기금으로 내놓는다. 이번 전시회 임시 총무를 자처한 이담테크 구형서(47)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제품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전시회를 열어 준 옥천군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옥천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충북도내 지자체 중엔 처음으로 ‘제1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를 열었다. 하루라는 짧은 기간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인들의 높은 참여의지로 각 부스마다 알차게 꾸려져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내 24곳의 업체가 참여한 전시회는 방문객 3천여명을 불러 모으며 1천2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200여건의 구매 상담과 120건의 원스톱 상담(구인·구직, 기업...

충북 옥천군은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민원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군청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 5급 사무관급의 당직사령이 총괄을 맡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청소행정, 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을 적극 응대하며 빈틈없는 행정서비스로 주민편의를 제공한다. 옥천군은 연휴기간 중 행정공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신속한 보고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민원처리시스템으로 주민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옥천군은 추석 연휴기간 중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옥천성모병원의 24시간 비상진료를 비롯해 의원 52곳, 약국 21곳에서 날짜별로 당번제를 운영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22일~23일(23일은 읍 시내권만 수거), 25일~26일을 쓰레기 집중 수거일로 정해 연휴 공백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한다. 단수,...

충북 옥천군이 지난 6일에서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귀농·귀촌 분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째 열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이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외 450여곳의 자치단체·관광청·여행업체 등이 나흘 동안 참여해 특산품 판매와 관광객 및 귀농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23곳의 우수한 광역·기초자치단체, 기업체 등에게 상을 주는 이번 시상식에서 군은 귀농·귀촌 분야 우수상을 차지하며 귀농·귀촌 1번지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선배 귀농인들로 구성된 옥천군 귀농·귀촌인 연합회와 연계해 정보관을 운영하며, 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지역 정보를 알차게 제공한 점이 단연 돋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옥천군만의 전략적인 유치 활동으로 지난 한해 귀농·귀촌인 수가 사상 처음으...

물 맑고 공기 깨끗한 옥천군의 한 과수원에서 자두의 여왕 ‘추희’가 선홍빛 자태를 뽐내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청성면 조천리 안광선(60)·김영덕(56)씨 부부는 요즘 탐스럽게 영근 추희를 따며 분주한 손길 속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노지 자두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드는 7월 조생종 대석을 시작으로 포모사, 도담 등이 연이어 출하되며, 9월, 가을 추(秋)자의 추희로 결실을 맺는다. 무른 여름 자두에 비해 비교적 크기가 큰 추희는 알맹이가 단단하고 육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 탐스러운데다 노란 속살의 새콤달콤한 향기가 더해져 보고만 있어도 침이 절로 고인다. 추희를 비롯한 자두에는 비타민,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간과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열랑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닌 청성면 조천리의 깊은 산 속,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충북 옥천에서 생산된 명품 복숭아가 동남아 시장 집중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처음 0.7t의 복숭아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 성공한 옥천군은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까지 진출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다져 가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김성식 옥천부군수, 송찬두 군복숭아 수출협의회장 등 민·관 10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복숭아 판촉행사를 벌였다. 이들은 현지인과 교민을 상대로 시식행사를 벌이며 복숭아 160상자(4.5kg/1상자)를 판매하고, 농·식품 분야 해외마케팅 전문기업과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우선 24일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Johor Bahru City)내 대형 유통매장에서 옥천 복숭아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현지인 상대로 판촉활동에 집중했다. 이후 25일에는 싱가포르 마리아스퀘어몰(Marinasqure 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