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부용지구 새뜰마을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016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인 부용지구 새뜰마을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큰 호응 속에 주민 스스로 진행 중에 있다. 이 곳은 1997년 영동군청 이전과 난계국악당이 국악체험촌으로 기능 이관 등으로 마을이 점점 쇠퇴하고 있으며,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좁은 마을 안길과 경사진 골목길 등 기초생활 인프라도 열악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노후 집수리, 경사로 정비공사 등 주민 맞춤형 사업과 소통과 공감 기반의 주민역량사업이 추진되면서 행복지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총괄코디네이너 신효정(토사랑 대표) 씨의 도자기 교육을 중심으로, 부용지구 내 거주하면서 마을활동가로 활동 중인 민미식 씨는 미술교육, 임정선 씨는 다도 교육을 부용1리 경로당 3층 자체 교육장에서 시행하고 있다. 총 20여명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매주...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요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제15회 산골공연예술잔치(이하 ‘산골’)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소재 자계예술촌 무대에 오른다. 자계예술촌(대표 박연숙)이 주최하고 영동군이 후원하는 공연은 총12개 단체에서 10개 작품이 공연되며, 연극, 뮤지컬, 전통연희에 기반한 몸짓춤극, 마당극, 마임, 현대무용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공연 첫 날은 자계리 부녀회에서 15년째 관객 모두에게 무료로 잔치 국수를 제공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총 6개 작품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자계예술촌 박창호 예술감독이 4년째 지도하고 있는 용화면 주민 풍물패가 개막 식전 분위기를 한층 북돋는다. 이 공연 중 기대가 되는 작품은 충북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창작거점공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작가의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는 점이다. 그 중 ‘탈’이란 작품은 전통연희에 기반한 몸짓춤극으로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는 현대음악과 전통춤이 만...

충북 영동군에서 제6회 충북종단 대장정 참가단이 힘차게 출발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영동과 단양을 잇는 450km 대장정을 종주하는 종주단을 격려하기 위해 ‘제6회 충북종단 대장정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 대장정은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만남과 소통!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영동에서 단양까지 천리 길을 직접 걸으며 충북인의 얼과 뿌리를 찾고, 도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총 2,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 용두공원에서 종주단 70명, 참여단 50명, 자원단 100명, 기관․단체장 등 220여명이 참석해 발걸음을 내딛는 종주단을 뜨겁게 응원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펼쳐 종주단들의 기운을 북돋았으며, 환영식에서는 박세복 영동군수의 환영사, 내빈 축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거리행진 등이 진행됐다. 환영행사 후 영동역, 중앙사거리, 영동교로 이어지는 시가행진에서 영동군민들은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참가...

충북 영동군이 운영중인 업무추진협의회를 새로운 틀로 전환하기로 했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업무추진협의회를 민선7기 국(局) 신설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정혁신 패러다임에 맞는 효율적인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해 과감히 변경한다. 이 회의는 토론형 간부회의 중 하나로 민선6기 들어서부터 시작됐다. 기존의 단조롭고 일방적인 회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주제가 있는 쌍방형 토론 방식으로 회의 방식을 바꿔 시행중이다. 이에 더해 군은 민선7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상호 교감과 업무 공유를 바탕으로 한 회의문화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변화는 소통의 질과 회의 참석자들의 참여도를 높여 군정 주요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 군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변경계획에 따라 달마다 월간업무 보고 1회, 신규사업·시책 보고고회 1회, 국별 토론회 1~2회, 군정현안 보고회 1~2회가 진행된다. 이중 월간업무와 군정 주요 현안 보고는 군수가 주재하...

충북 영동군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인 하천 조성사업을 추진해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3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사업 인센티브로 2019년도 신규사업 1건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6개 시․군이 응모하여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3차 최종심사를 실시했다. 평가는 치수안정성, 생태환경성, 친수경관성, 주민참여도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영동군은 ‘독점의 물결에 달빛도 노닐다 가다’라는 출품명으로 황간면 우매리에 소재한 ‘독점천’을 공모 신청했다. 이 곳은 하천폭이 협소해 집중호우 시 재해 및 인명피해가 우려돼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하천이었다. 군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연장 1.1km에 걸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 요인을 말끔히...

영동군 양산면 일원 수박시설하우스 단지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산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84농가로 구성된 영동군수박연구회(회장 박기용)는 50여ha의 시설하우스에 3월 초순 수박을 정식해 6월 초순부터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천, 수원 등으로 출하하고 있다. 출하 작업은 7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총 2,300여t 정도의 수박생산이 예상된다. 6월 7일부터 출하하기 시작한 양산수박은 올봄 이상저온으로 착과량이 적고 초기 비대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육후기 고온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11브릭스가 넘고 과육이 부드러운 고품질 수박이 생산되고 있다. 올해 초여름 이상저온으로 소비자 수요량이 줄어 29일 현재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1등급 1통(7kg 기준) 경매기준으로 10,000원 정도다. 이는 전년대비 통당 2,000~3,000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양산수박은 금강의 맑은 물과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

충북 영동군이 체계적인 재난재해 사전 예방사업을 추진하며 군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과 안전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군은 2018년 재해예방사업으로 마산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12개 지구에 대해 1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군의 노력들은 재난예방 으뜸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며, 알차게 열매로 맺어져 돌아오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설계 및 견실시공, 예산절감, 피해저감 효과, 현장 안전관리 개선사항 등 2018년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에 신청을 받아 실시됐다. 이후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효과성, 파급성, 예산 절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회에서 영동군은 ‘월류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

충북 영동군보건소(소장 정문희)는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유도를 위한 ‘2018년 청소년 올바른 건강관리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5개 중·고등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2일까지 사후평가가 진행됐다. 이는 2017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 지역 중·고등학교들이 아침식사 결식률, 탄산음료 섭취율, 라면 섭취율, 패스트푸드 섭취율, 비만율은 전국에 비해 높고 신체활동 실천율은 낮게 나타남에 따라 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습관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청소년의 비만과 올바른 식습관 갖기’란 주제로 실시된 영양교육은 전문 영양사가 투입돼 음식의 칼로리 알고 하루 내가 섭취하는 열량 알아보기, 비만과 관련된 부작용과 비만 예방 행동요법 알아보기, 외식의 칼로리와 음료수 속의 설탕량 모형체험 등이 진행됐다.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늘리기’란 주제로 실시된 신체활동교육은 전문 운동지도자가 매...

충북 영동군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 소소한마켓(대표 이수진)과 영동군학부모연합회(회장 신지수)는 제11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에서 나눔장터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35만원)를 '영동군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에 기탁하였다. 소소한마켓에서는 회원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의류, 프랑스자수, 압화 등 생활소품을 판매했고, 영동군학부모연합회에서는 기증받은 다양한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회원들 뜻을 모아 기탁을 정했다. 특히, 영동군학부모연합회는 매년 아동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 기탁금 외의 나머지 수익금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6070 청우회(회장 문정희)가 지난 1월 70만원의 성금 기탁에 이어, 두번째 성금(70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6070 청우...

충북 영동군이 노란 금계국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노란 코스모스’로 불린다. 6월부터 8월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면서 여름만이 가진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전한다.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관리도 요하지 않아 도시 경관을 꾸미는 데 자주 이용되는 꽃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지역특색에 맞는 꽃길조성과 아름답고 깨끗한 도로 이미지 제공을 위해 금계국 식재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영동군의 브랜드슬로건인 ‘레인보우 영동‘에 담겨진 지역이미지 중 국악(노랑)을 이미지화한 사업으로 영동군 관내 도로인 국도,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포함한 연장 55km 노선에 대해 실시됐다. 현재 도시 전체가 꽃망울을 터트린 금계국의 노란 물결로 넘실대고 있다. 더욱이 기존에 조성되거나 자연적으로 발생한 군락지와도 이어져, 푸른 하늘 아래서 금계국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을 알리며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군민들도 금빛...

충북 영동군(군수 권한대행 한필수)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힘을 합쳐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지역노인의 새로운 삶의 활력소로 작용하며 웃음꽃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총25억원으로 추진된다. 4월말 기준 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4191명으로 전체인구(50,067명)의 28.3%를 차지하고 있으며, 갈수록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렇기에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는 고령화 농촌의 새로운 활력과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이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연초부터 노인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확대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 신속집행평가에서 충북도 군단위 중 유일하게 영동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현재 7개 사업단에서 90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 및 사회참여 기회...

충북 영동군의 얼굴인 홍보 관문이 새롭게 태어나, 산뜻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영동을 오고가는 이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의 주요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영동 나들목 앞 19번국도 사거리와 영동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등이 있는 심천면 고당리 4번 국도변에 도로를 횡단하는 홍보 관문 2개를 설치 완료했다. 군은 17억원의 예산을 투입, 2년여의 설치작업을 마치고 이달 말 새로운 홍보관문을 선보였다. 지역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이 홍보시설물에 축약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 나들목 앞 19번 국도변 홍보관문은 지름 32m의 철골복합 아치 구조물로 영동의 생명력을 아름다운 무지개 빛 ‘생명의 잎’으로 표현했다. 또한, 행정, 관광, 경제 모두의 중심이 되는 4번 국도변 옥천 경계 일원에 설치된 홍보관문은 지름 37m의 철골 복합 구조물로 국악기인 거문고 6현을 모티브로한 선율을 이미지화 시켰다. 특히, 차량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고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고려한 입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