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고을 충북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길이 낭만 가득한 밤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영동군이 지난달 말부터 주요 시가지 감나무 가로수에 LED 야간조명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동군은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고 연말연시 따뜻한 시가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 야간조명 사업을 추진했다. 가을철 주렁주렁 주홍빛 감들이 푸근했던 자리에는 LED 경관조명이 대신 달려 특별한 낭만과 정취를 전하고 있다. 설치된 곳은 영동읍 미주맨션~영동경찰서 구간과 영동제1교~이츠마트 구간으로 총 2.2KM 구간이다. 특히, 영동읍 삼일공원에 설치된 30m 높이의 오포대 성탄트리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감나무 가로수 조명 설치로 활기찬 거리 분위기 조성은 물론 야간 군민들의 보행편의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군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군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군정을 빛낸 최고 사업들을 꼽았다. 20일 군에 따르면 ‘영동읍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끈 군정성과 베스트-5를 최종 선정했다. 이 제도는 공직 내부의 건전하고 생산적 경쟁으로 업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군정 곳곳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주요시책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내실있게 설계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군은 사업소를 포함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업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 및 시책을 추천받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우수1건, 우수2건, 장려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경제과의 ‘영동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이 뽑혔다. 영동산업단지는 국비 266억원을 포함하여 총9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영동군 최대의 산업기반시...

국악·와인축제에 맞춰 지난달 11일 본격 개장한 영동와인터널의 이벤트홀이 문화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이벤트홀은 영동와인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전시공간을 지나 와인터널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448㎡ 면적에 음향 장비, 빔프로젝트, 원탁 테이블, 완벽한 방음시스템 등을 갖춰, 회의는 물론 각종 행사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지난 대한민국 와인축제 개장시에도 많은 문화행사가 개최돼 군민들은 와인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현대적 감각의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결혼 행진의 상징인 버진로드까지 갖춘 덕에 결혼식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개장 이후 많은 연인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가졌으며, 이곳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벤트홀은 최대 120석 이용가능하며, 100석의 식당도 연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식은 와인터널의 원활한 운영과 다른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후5시 이후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2시간 기준 평...

충북 영동군은 2019년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심천면 장동리 지방상수도공급사업'이 최종 1순위로 선정됐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금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상수원관리지역 수질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전국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공모하여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 추진가능성, 사업 타당성, 사업효과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6개 신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영동군은 수변구역 주민의 생활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천면 장동리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을 지난 7월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이 사업은 총사업비 14억1천2백만원(기금 9억8천3백만원, 군비 4억2천9백만원)을 투입해 심천면 구탄리·장동리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배수관로 5km, 가압장 1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송호관광지의 가을이 깊어가면서 아날로그 캠핑족의 힐링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관광지는 오토캠핑이 아닌 아날로그 캠핑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특히, 양산팔경 중 6경인 ‘송호관광지’는 금강 줄기를 따라 284,000㎡의 터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어둠이 내리면 소나무 사이로 별빛도 바라보며 고즈넉한 자연정취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한가을에 접어드는 요즘, 오색단풍으로 물들어가고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면서, 꾸준히 캠핑족과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텐트 사이트 220개, 캐러밴 10동, 원룸 1동과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깔끔하고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카라반은 색다른 추억 쌓기에 좋다. 조리대, 전자레인지, 침대 등 기본 숙박 ...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100년 넘은 배나무가, 봄의 냉해와 여름의 폭염도 이겨내고 탐스러운 배를 가득 일궈냈다.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내 자리잡은 이 20그루의 배나무들은 105살 안팎으로 추정된다. 심천면의 원조 후지사과와 더불어,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상징적 존재다. 신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50~200㎝ 정도로, 한 나무에 70~100개의 배가 생산될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한다. 100년의 세월이 영근 열매를 먹으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냉해 피해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확에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체계적인 관리 덕에 여전히 달고 시원한 신고 배 특유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탐스럽게 영근 배 수확을 시작했다. 그동안 힐링사업소 직원들이 전정과 병해충 방제, 시비 등 정성스럽게 직접 농사를 지은 결과여서 수확의 기쁨을 한층 더 하고 있다. 수확한 배는 과일의 고...

충북 영동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 공공청사 등에 신재생에너지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2018년도부터 신재생에너지설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8년도 영동읍 부용리, 매천리 일원 공공청사, 민간주택 170개소에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태양열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19년도는 영동읍 계산리, 동정리, 회동리 일원 민간주택 140개소에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설치하여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이 사업으로 가구당 전기료 80%정도 절약 등 연평균 90만원 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한 결 덜게 됐다.”라며, “2020년도까지 적극적...

충북 영동군은 물 중심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2018년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 큰 활기를 띠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 사업은 마을주변의 생활하수, 가축분뇨,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도랑을 살려 지속적으로 관리하므로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자연이 살아있는 깨끗한 청정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영동읍 하가리, 용화면 내룡리, 양산면 지력골, 양산면 명덕리 4개마을이 사업에 참여중이다. 비누 및 주방세제만들기 등의 주민환경교육, 수질모니터링, 하천준설, 정수식물식재, 도랑정화활동 등이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다. 마을 주민 스스로가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생태계 복원과 주민공동체 회복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금강수계기금 9,100만원이 투입돼 충북환경운동연합 영동군지부(대표 배임식) 주관으로 10월까지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염물질 유입, 복개, 인공구조물 설치, 건천화...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추진중인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지역노인의 삶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8월말 기준 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4264명으로 전체인구의 28.6%를 차지했으며, 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노인복지관은 고령화 농촌의 새로운 활력과 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신감 부여, 소득보전, 건강증진 등을 꾀하며 보람되고 알찬 노후를 보낼 수 있어 시간이 갈수록 노인들의 참여 의욕이 높아지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7~8월에는 근로시간을 줄이고 근로내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참여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런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9개월간 사업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참여 활동으로 인해 경제적 도움, 건강증진 등으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은 (사)대한노인회 영...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군은 ‘와인1번지’로 국내 와인산업을 이끌고 있다. 천혜 자연환경이 빚은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기업형 와이너리 1곳과 농가형 와이너리 41곳에서 독특한 제조법을 활용해 개성과 풍미 가득한 와인을 생산한다. 750ml 스위트·드라이 2병 세트에 3만원~3만5천원 선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천혜자연이 키운 영동의 건강먹거리는 맛·가격·품질 면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청정 영동지역의 우수농특산물로 소중한 분들과 ‘고향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군이 달콤한 포도향을 다신 한번 전국에 퍼트린다. 군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영동포도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전국의 대도시 하나로마트에서 전략적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번 판촉행사는 영동군이 주최, 농협중앙회 영동군연합사업단 주관으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농협유통센터 울산점을 비롯해 양재, 창동, 성남, 수원, 광주점 총 6개점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포도 3kg 1박스당 시중가 12,000원보다 3,000원 할인된 9,000원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효율적인 시식행사를 운영, 소비자 입맛을 선점해 15만box(18억원 상당)을 판매할 계획이다.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한 영동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전국 최고의 과수 생산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포도’는 단연 으뜸으로 통한다. 비가림, 봉지 씌우기, 유용미생물 시용, 완숙퇴비시용 등 친환경 재배로 ...

영동군 강소농 7기 다어울 자율모임체(회장 윤동희)가 로컬푸드 직매장을 오픈하며 지역 농업의 6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다어울 자율모임체는 2017년 강소농 7기로 선정된 농가들이 강소농 교육 수료 후, 작지만 강한 강소농의 뜻을 이어 12명의 농가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도로변 금강아파트 입구에 자리잡고 이달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판매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생산자와 생산지를 표시하고 있다. 판매중인 농산물은 포도, 사과, 복숭아, 표고버섯, 꾸지뽕, 블루베리, 아로니아, 양파, 단호박, 꿀 등이 있으며 가공품은 와인, 천마진액, 원두커피, 표고버섯가루 등이 있다. 청정자연이 키운 농산물에 농가의 정성까지 더해져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한다. 윤동희 회장은 “다어울의 다는 많을 ‘多’로 많은 사람이 함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