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이 관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은 단열·창호·바닥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을 통한 저소득층의 에너지 빈곤 해소를 목적으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자가가구 제외)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다. 특히, 흙집, 판자집 등 단열효과가 미비한 가구를 비롯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가구와 에너지이용 기반시설이 없는 가구 등을 중점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단열·창호·바닥공사 및 노후 보일러 교체지원 등이며, 가구당 평균 2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8월까지 계속되며, 해당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시공업체가 직접 신청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바로 사업 추진에 들어...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흥기)는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농촌교육농장 청소년 체험 활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 교육은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및 중·고등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과과정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내 4개의 체험농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체험농장은 문광면 소재 ‘숲골농원’(도라지 수확 및 식체험, 꽃차체험), 칠성면 소재 ‘푸른농원’(미선나무 활용 스킨로션 및 비누만들기), 감물면 소재 ‘꿈꾸는 느티나무’(농산물 수확 및 식체험, 천연염색체험), 칠성면 소재 ‘해담은 손길’(우리밀 식체험, 우리밀 역사교육) 등 4개소이다. 이번 교육은 농장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체험비는 전액 지원된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벗어나 체험장에서 직접 농산물 체험을 해보니 매우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

충북 괴산군은 직장사회 체험 및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2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하계 학생근로활동 대상자로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근로활동에 대한 사전교육 실시 후 각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들은 오는 27일까지 20일간 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 등에서 사무업무 및 현장업무 보조를 하며 직장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하계 학생근로활동은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취업에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좋은 기회가 되고, 향후 실제 사회생활을 하는데 값진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근로활동이 참여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과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에 실시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병철)는 지난 29일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수덕사 인근으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효도관광은 농번기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용기를 제공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관광에 동참한 한 어르신은 “여행은 엄두도 못 냈는데, 주민자치위원들이 가족처럼 친절하게 도와주고 매년 잊지 않고 어른들을 챙겨줘서 고맙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병철 위원장은 “우리 청안면이,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기까지에는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노고가 있었다. 이를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대우받고 존경받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이영남)는 치매로 진단받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 똑똑!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선별검사, 우울도검사, 치매예방교육, 치매예방활동,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괴산군 두레학교에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1회 90분) 진행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관련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지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치매예방교실 참여자에게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뇌신경체조 및 치매예방체조 등 치매예방운동법 및 치매예방수칙 3·3·3[3권(勸)·3금(禁)·3행(行)]을 보급하는 등 이번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스...

충북 괴산군 장연면은 28일 주월산 및 대학찰옥수수 권역센터에서 자매결연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명덕)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울, 인천, 의정부 등 3개 지역의 자매결연지에서 온 초청인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명소인 주월산 등반을 시작으로 오찬 및 간담회,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화합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장연면은 지난 2009년 9월에 의정부시 장암동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2014년 8월에 인천 중구 신흥동과, 2015년 9월에는 서울 강북구 송중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초청행사 및 농산물(대학찰옥수수, 사과, 절임배추, 잡곡 등) 직거래행사 등을 가지면서 우호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 이날 장명덕 위원장은 “장연면과 자매결연지와의 상호 화합과 발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단체 간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자리를 계속 만들어 가겠...

충북 괴산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유현)이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18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꿈드림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단계 진로탐색 및 동기부여, 2단계 기초기술훈련, 3단계 직장체험, 4단계 취업 및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증평·진천군 등 3개 지역의 중부권 꿈드림이 연합해 청소년의 자립동기 강화 및 취업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분야 선정 후 운영 중에 있다. 프로그램은 현재 헤어미용 및 컴퓨터사무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모두 9명(헤어미용 5명, 컴퓨터 4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중이다. 헤어미용 기초기술훈련 담당자는 “3시간씩 주4회에 달하는 강도높은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 그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복지체감도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읍·면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했다. 2016년 괴산읍(중심읍), 2017년 청안면(중심면), 2018년 칠성면(중심면)에 복지전담팀을 설치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혜택 범위를 관내 전체 읍·면으로 확대하며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100% 완료했다. 이에 군은 복지전달체계 개편 이후 복지서비스사업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오는 29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읍·면 통합 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 등의 이행 여부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읍·면간 업무역량 강화 및 성과 차이의 원인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