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은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50%를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취득세 감면은 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대상자는 주택취득 직전년도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외벌이 가구는 5000만원) 이하이고, 부부 모두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만 20세 이상 신혼부부가 해당된다. 신혼부부란 재혼을 포함해 혼인신고한 날로부터 5년 이내인 부부와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내 혼인할 예정인 예비부부를 말한다. 취득세 감면은 신혼부부가 취득 당시 가액 3억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유상거래로 취득할 경우에 적용되며, 이 경우 취득세율이 1%에서 0.5%로 감면된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60㎡ 규모의 주택을 3억원에 취득할 경우 취득세는 기존 3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줄어든다. 군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 정책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를 극복하고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충북 괴산군이 군정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2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형 SOC사업 및 2020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생활밀착형 SOC사업 및 내년도 정부예산 발굴 대상사업 등 총 71개 주요사업(3157억여원)에 대한 국비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생활밀착형 SOC사업으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80억원) △내수면 테마공원 조성사업(10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170억원) 등 총 10개 사업(522억원)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방안을 강구했다. 이어 내년 신규사업으로 △괴산군 스포츠타운 조성사업(165억원) △청안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117억원) △곤충자원화센터 건립사업(100억원)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350억원) △산...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4일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 군수가 이날 철저한 화재예방 관리를 강조하고 나선 것은 지난 7일 청안면 소재 자원재생공장 화재 발생에 이어 바로 다음 날인 8일에도 사리면 돼지사육농장에서 불이 나 막대한 재산피해를 낸 데에 따른 것이다. 이 군수는 이날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장기간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예년보다 잦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대책 수립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전통시장, 축산농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사용 중인 온열기구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시설별로 철저히 자체점검을 할 수 있도록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충북 괴산군이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2019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 개발된 기술 보급 및 지역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농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19억 8600만원을 들여 식량작물분야 등 6개 분야 48개 사업(82개소 대상)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보면 △식량작물분야 드론활용 병해충방제 기술보급 등 5개 사업 △축산분야 ICT 활용 모돈 개체급이기 이용 등 8개 사업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환경기술 등 18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혼밥족 겨냥 시래기 간편 건나물 제품화 등 8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핵심농업인 친환경 농산물 연중생산 지원 등 8개 사업 △종자보급분야 황금맛찰옥수수농가 시범재배사업 등 총 48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각 시범사업별 목적에 적합하고 신기술 수용능력이 높은 괴산군 거주 농업인, 농업인단체, 작목반 등이 해당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오는 18...
![[인터뷰] 이차영 괴산군수 "공약사업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9/01/스냅사진8-1.jpg)
2019년 괴산군의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하고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청사진으로 ‘괴산 미래비전 2040 장기발전계획’을 밝힌 이차영 괴산군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선포된 유기농업군 위상 강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 군수의 계획을 들어본다. 2019년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준비해 온 계획들을 본격 추진하는 중요한 해다. 지속가능한 미래기반 구축을 위해 어떤 계획을 구상중인지? 먼저 80%를 넘긴 괴산대제산업단지 분양률을 2019년 내로 100% 달성하겠다. 첨단산업단지 및 유기식품산업단지 조기 완공과 함께 신규 산업단지 개발로 경제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 국립호국원 개원에 따른 관련 소득원 발굴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괴산-음성간 국도 확포장사업 조기 준공으로 교통요충지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겠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본격 지원 및 괴산사랑상품권 확대 운영과 함께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평생학습도시 괴산을...

충북 괴산군은 농·특산물 직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괴산장터’를 통한 2018년 판매액이 2017년 대비 2.8배나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괴산군이 직접 운영 중인 괴산장터에는 현재 114개 농가(등록품목 344건)가 입점, 2018년 한 해 동안 괴산장터를 통해 3억7357만원(2017년 1억3432만원)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괴산군은 지난해 2월 괴산장터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및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광고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연간 사이트 방문횟수가 8만 건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장터가 농업인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괴산장터 입점 농가를 확대하고, 보다 폭 넓은 상품군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이 환경부 주관 ‘2018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지난 13일 열린 ‘2018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군 수도사업소(소장직무대리 김진성)가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인증패 및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괴산군은 2016년부터 금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괴산군은 인구 5만 명 미만의 47개 지자체 그룹에서 탁월한 하수도 처리능력이 인정되면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운영인력의 전문성, 주민서비스, 방류수 수질개선, 하수도 준설실적, 노후관로 개선율 등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김진성 군 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공공하...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가 괴산읍 신기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괴산군의회는 4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에서 괴산의 청정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보관과정에서 제2차 세균감염의 위험이 크고, 소각과정에서는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과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할 위험이 커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괴산의 청정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감소 및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져 결국 군민들에게 큰 피해를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의회는 “현재 괴산군은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개발과 유기농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친환경 농·특산물 육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격려 및 사고 대비에 분주하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에는 수능일 8개 학교에 시험장이 마련돼 총 4,887명이 응시한다. 수험생 이동이 집중되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마을버스 15개 노선 82대의 배차간격을 단축해 집중 운행키로 했다. 행정차량 17대도 동원해 교통질서 유지와 수험생 수송을 지원한다. 또한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고 전방 200m 차량 진‧출입 통제, 2k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 역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통지원대책을 마련해 수험생들의 교통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괴산군에 따르면 수능 시험 당일 괴산고등학교 시험장 주변에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근무자들을 배치, 입실시간에 주변 도로가 혼잡하지 않도록 교통정리에 나선다. 또한 필요시 시험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증차하고, 관...

충북 괴산군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적극 운영 중인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가 지역주민과 민원인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민원안내 도우미’는 행정경험이 많은 5명의 군 민원지적과 팀장으로 구성돼 매일 순번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더 친절히 안내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민원창구 △민원서식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복사기 및 팩스 사용법 △각종 편의시설 이용방법 등을 친절히 안내해 주고 있다. 이 제도는 군청을 방문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는 민원인이나 민원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보다 적극적인 민원응대 서비스라는 게 군에 설명이다. 특히, ‘민원안내 도우미’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을 해당부서까지 친절히 안내해 주거나 해당부서에서 민원인을 직접 모셔갈 수 있도록 하...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흥기)는 30일 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원예치료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진행한 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여성들은 괴산군생활개선회(회장 최혜진) 회원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원예치료 선생님과 함께 장미, 소국, 편백을 활용한 꽃바구니를 제작해 보며 원예활동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올해 총 11회에 걸쳐 실시된 농촌 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은 이날 원예치료교육을 끝으로 성료됐으며, 교육 말미에는 나눔·소통의 장을 마련해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을 되돌아보며 편지쓰기, 소감문 작성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생활개선회는 올해 초 다문화여성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다문화여성들이 농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예절교육, 미싱교육, 명절음식 만들기, 목공예,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멘토링을 진행하며 다문화여성을 농촌 후계 여성...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흥기)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강소농 경영진단 정밀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시작해 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에는 △양봉 △표고버섯 △밤 △옥수수 △고추 등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는 관내 108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분석, 사업계획, 특허출원 등 농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문제 진단 및 과제 도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소농 경영진단 정밀컨설팅은 농가의 경영역량을 개발, 경영수익모델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것으로 △농업 경영체의 자립역량 강화 △강소농의 성공사업모델 구축 △경영혁신활동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괴산군은 농가별 경영상태 진단·분석과 처방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 △농가별 현장컨설팅 및 교육 △최종 보고회 등 총 8회에 걸친 정밀 경영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