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부여군보건소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협력하여 재가암환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관리 및 일상생활 복귀 지원을 위한 '나를 돌보는 시간, 온앤오프(On&Off)' 힐링 프로그램을 6월 25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구성되며, 암 예방 관리 교육, 영양 교육, 운동, 요리, 원예 교실 등 건강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환자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심리적 회복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부여군은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가족, 보훈단체장, 군수 당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지역 단체의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부여군은 국립호국원 부여군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이 기후변화와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새로운 고소득 작목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기후 적응형 작목, 기능성·가공용 작목, 고품질 프리미엄 농산물 등 유망 품목을 논의했으며, 기존 작목의 품질 고급화 및 가공·체험·관광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부여군은 현재 블루베리, 체리,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구기자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왕대추는 대표적인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았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유망 작목을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7월 3일부터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서동·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머시브 공연 '2026 궁남지 판타지 <Spread the Song>', 물총 놀이 '폭염타파 : 더 War, 사랑이고 뭐고 일단 쏴라!', 그리고 부여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한여름밤의 야행 : 서동 나이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에는 노라조, 유지나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여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이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민선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직개편, 직원 휴식공간 조성, AI 치유센터, 축제 운영 등에 대한 질의에 재정 확보를 전제로 현실적인 단계적 사업 추진을 약속했으며, 건설업계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이 최근 증가하는 공공기관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청양경찰서와 합동으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신속한 현장 대처 능력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점검 및 경찰과의 공조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힘썼다.

청양군지회는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하여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기념식과 위안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공연 및 오찬이 진행되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보훈가족의 명예 선양과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남양면 신왕1리가 주민 주도의 공동체 역량으로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충남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폐광 이후 소멸 위기 마을이었던 신왕1리는 주민들이 직접 제정한 마을자치규약을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소 건립 등 에너지 자립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마을 공동목욕탕과 돌봄 밥상공동체를 운영하며 활력 넘치는 복지 마을을 만들어 귀농·귀촌인 유입 증가라는 '농촌의 기적'을 일궈냈다.

청양군이 '주민심(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으로 2026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 서비스 부족 문제를 민·관 협업으로 해결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령시 사현포도단지에서 재배된 '캠벨' 포도가 6월 26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된다. 사질토양, 풍부한 일조량, 해풍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된 사현포도는 1kg당 16,000원에 보령 농협 마트와 경기도 등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보령시는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탁 협약을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과 체결하고, 5년간 복지관 운영 및 지역주민 복지 증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문적이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및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이 폐탄광 갱도의 자연 대류 현상을 활용한 친환경 피서 시설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중 10~15℃를 유지하는 갱도 내부 온도는 여름철 외부보다 최대 20℃ 낮아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다. 대천해수욕장과 연계 관광객도 증가하며 보령의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버스킹 공연, 농촌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직판장도 운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